오늘은 글 3개까지 써보죠. 도배할 의도는 없습니다만... 오랜만에 삘받아서...



아티스트에게 붙이는 아바타를 내세우기 시작한(증강현실 캐릭터인 제페토라는 회사도 투자받았죠) SM의 새 걸그룹 뮤직비디오입니다. 가사에 블랙맘바는 좀 너무 한 거 아닌가... 싶기도 한데;; 아무튼 때깔은 좋네요. 이팀의 유명세가 대단해서 데뷔 전에도 멤버 얼굴 다 익혀버렸어요(아재...)



많은 연예인들의 유튜브로 활동이적은 여러 시사점을 안긴다고 생각합니다. 또 틱톡으로, 인스타그램으로 활동영역을 바꾸기도 하죠. 바이든 행정부에서 틱톡을 소유한 바이트댄스가 어떻게 될지는 알수 없습니다만... 연예뉴스에서 유튜버나 트위치 스트리머, 인터넷 방송BJ을 다루는 등, 범위가 넓어지고 있고 점차 셀럽의 자리를 넘보기도 합니다. 그래서 기존의 연예뉴스는 종언을 구하거나 이제 더 이상 누구를 다루는 지가 중요한 시대는 지나가고 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무엇보다 코로나 충격으로 영화관과 공연이 타격을 입으면서 상황이 달라지고 있어요. 그리고 유튜브를 위시한 새로운 미디어의 영향이 강해지고 있죠. 앞으로도 변해갈테지만, 우리가 생각했던 것 이상입니다. 특히 저는 트위치를 해본 적도 없는데... 그게 또 뜨니 정말 따라갈 수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72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23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4790
114103 무인화와 대창업시대(?), 호미로 막을 거 가래로 막고나서 [5] 예상수 2020.11.30 548
114102 [회사바낭] 내년에 나는 이 회사에 다닐까? [6] 가라 2020.11.30 672
114101 내 마음의 홍콩이 사라진 날 [6] 산호초2010 2020.11.30 694
114100 40대가 되니까 시간이 정말 완전 날라가지 않아요? [21] 산호초2010 2020.11.30 976
114099 [넷플릭스] 스타트렉 디스커버리 중반까지의 감상 [9] 노리 2020.11.30 501
114098 [강력스포일러] 바로 아래에 적은 '콜'의 결말에 대한 투덜투덜 [8] 로이배티 2020.11.30 744
114097 [넷플릭스바낭] 박신혜, 전종서의 '콜'을 보았습니다. 재밌는데... [16] 로이배티 2020.11.30 1122
114096 거리두기 일기... [2] 여은성 2020.11.30 324
114095 영화 콜에서 박신혜가 좀 똑똑했다면 [3] 가끔영화 2020.11.30 643
114094 죄인 3시즌 daviddain 2020.11.30 11826
114093 David Prowse 1935-2020 R.I.P. [3] 조성용 2020.11.29 319
114092 [넷플릭스] '엘리트들' 시즌 2까지 완주. [2] S.S.S. 2020.11.29 553
114091 종교개혁에 대한 드라마 있을까요? [11] Sonny 2020.11.29 579
114090 아까 첫눈 왔나요? [6] 예상수 2020.11.29 398
114089 아나는 가족들에게 얼마나 주었을까 [5] 가끔영화 2020.11.29 425
114088 [EBS1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10] underground 2020.11.29 419
114087 좀전에 받은 귀여운 문자 [13] 어디로갈까 2020.11.29 983
114086 [영화바낭] 망한 선택이었던 영화 세 편 - '건우먼', '나이트 플라이어', '세일러복과 기관총: 졸업' [11] 로이배티 2020.11.29 706
114085 [넷플릭스] 저도 '트라이얼 오브 시카고7' 추천합니다! [5] S.S.S. 2020.11.29 426
114084 거리두기 일기... [2] 여은성 2020.11.29 38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