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두번씩 산책을 합니다. 멀리 나가지 못하기 때문에 매일 같은 길을 걷는거나 마찬가지에요. 그런데 매일 눈에 밟히는 곳이 학림다방이에요.
물론, 속으로는 역사가 있는 개인이 운영하는 커피숖이겠지.. 하는 생각은 합니다.
그런데 입구에 어떤분이 써놓은 글귀랑 여기저기서 많이 들어본 이름이라 호기심이 끊이질 않네요.

가보신 분 계신가요? 어떤 곳인지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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