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한 권력은 부정한 방법으로 얻게 되며 그것을 유지하기 위해선 끊임없이 부정을 저지르게 된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5시즌 마지막 장면은 예상했던 바였고.

스카일러가 현금다발을 쌓아둔 창고를 보여주기 전까지의 월터는 그토록 죽이고 싶어했던 그래서 죽여버렸던 거스와 다를바 없어 보였습니다.

 

리디아역을 맡은 배우는 아주 매력있어요.

제시는 이 드라마를 통해서 수상을 한 경력이 있나요?

 

권력욕에 취한 월터, 그 파국이 기다려지는 6시즌? 이렇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비록 사업에서 손을 떼겠다고 선언했지만.

 

시즌 초반의 월터에겐 일말의 동정심이 있었습니다만 이젠 "어휴, 이 화상아" 이말을 연신 내뱉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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