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요! 치아가 시리고 상하는건 잘 모르겠어요.시술 중에는 시려요.참을만은 하구요. 모든것이 그럭저럭한데 결과적으로 효용이 크지가 않아요. 금방 색이 돌아오거든요. 제가 갔던곳은 압구정 화이트이치과였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무조건 권하는식의 병원이라고 평이 그리 좋진 않더라구요.
저도 받아봤어요.. 시리고 상하는건 잘 모르겠고.. 시술중에는 시리기보다 잇몸이 간지러웠어요. 의사분은 원래 그렇다고 하시더군요. 전 색도 2년 이상 유지되어서 만족해요. 전 색이 조금 다른 이가 있는것도 받은 이유중에 하나였는데 색이 돌아왔는지는 확실한 비교대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이 색이 고르게 된건 지금도 유지되어서 더 만족해요. 병원은 그냥 대충 골랐어요.
저도 한 8개월 전쯤에 동네 치과에서 받았는데 만족해요. 근데 완전 하얘지는 게 아닌 건 아시죠? 저도 선천적으로 좀 누런 이라 컴플렉스라 받았는데 괜찮은 것 같아요. 관리만 잘해주면(커피, 와인 등 착색되는 음식 자주 먹지 않기.. 전 하루에 커피 한 잔은 늘 먹습니다만) 금방 돌아오진 않을 텐데.. 치과에서도 2년 정도 간다고 했어요. 가격도 그리 많이 비싼 것도 아니니 2년에 한번 정도씩 받는 거면 괜찮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