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공포증 환자입니다-_-

 

요 몇 년 겨울마다 감기를 앓으며 헤비 스모킹한 게 쌓여서

증상이 회복 불가능한 지경이네요.

헛구역질과 가래가 끊이지 않고

목소리가 할아버지가 되었습니다.

말을 안 하고 있다가 문득 하면 가래 소리부터 나요. 쿨럭.

가다듬어도 제 소리가 안 나고요.

무엇보다 노래도 진성으로 부를 수가 없고 가성으로 해도 갈라지는 소리가...

 

검색해보니까 후두내시경을 받을 가능성이 높을 듯한데,

이쪽으로 괜찮은 개인병원이나 종합병원 어디에 있을까요.

 

전에 귓병 앓았을 때 이비인후과 두 군데 가보고 학을 떼었습니다.

 

서울 경기도 안쪽으로, 

지하철 타고 찾아갈 수 있는 곳이면 OK.

비슷한 증상 나으신 분이나 이비인후과 애용하는 데 있으면

댓글이나... 민감하면 쪽지로 부탁드립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57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10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4510
102601 농협 전산망은 아직도.. [8] Nikiath 2011.04.13 2017
102600 서커펀치 단평:잭 스나이더가 좀만 더 뻔뻔하게 만들었다면... <약간 스포일러> [6] maxi 2011.04.13 2378
102599 외톨이야 표절 시비...와이낫 패소 [4] 샤유 2011.04.13 2789
102598 제 경험과 듀나무숲을 보며 느끼는 무능한 팀장의 특징 [8] DH 2011.04.13 3253
102597 [바낭] 교육하러 들어와 있습니다. 야구9단 [4] 가라 2011.04.13 1632
» [듀나인] 성대+기관지 관련 이비인후과 좋은 곳 찾습니다. [5] 환자익명 2011.04.13 1460
102595 호텔부페에서는 한복 입으면 안된다고하네요. [30] 바다참치 2011.04.13 5421
102594 요즘 한국 문학 어떤가요? [16] Nanda 2011.04.13 3535
102593 위대한 탄생에서 누가 이 노래 들고나오면 좋겠는데.. [12] 01410 2011.04.13 2396
102592 커피하우스에는 어떤 그림이 어울릴까요? [9] gam 2011.04.13 1679
102591 침,뜸,지압등 한방 혹은 민족의학(?)에 대한 개인적 체험과 조언 [7] 무도 2011.04.13 2000
102590 절대 바낭 -신라호텔의 이부진 [8] 안녕핫세요 2011.04.13 5778
102589 스타벅스 얘기 나온김에 스타벅스 공짜로 마셔요,ㅋ [13] 옥이 2011.04.13 3744
102588 [스팸바낭] 자기가 스팸등록 해놓고 문자 안 보냈다고 화내는 사람들 나빠요ㅜㅜ [7] 토토랑 2011.04.13 1814
102587 외근 중에.. Nikiath 2011.04.13 1327
102586 [유머] 이케아의 채용 면접 [3] 01410 2011.04.13 6599
102585 화장실에서 코고는 소리가 들려요. 화장실에서 뭐 해보셨나요? [7] 질문맨 2011.04.13 2761
102584 호의를 베풀면 그게 권리인 줄 알아요. [20] 은밀한 생 2011.04.13 5257
102583 함은정 근초고왕 [3] magnolia 2011.04.13 3653
102582 자신의 특성 2번이 많군요 [8] 가끔영화 2011.04.13 208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