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13 20:59
이하는 작년6월쯤 지르고서 타사이트에 올렸었던 포스팅입니다. 당시 책 내용이 어마어마 한지라 페이지마다 한컷씩 찍었는데 링크상 문제로 몇장만 올렸습니다.
밀리터리류를 좋아하시는분들은 좋은 책일것 같아 추천 차원에서 올려봅니다.
오늘 도착한 마켓가든 책에 저자의 서문입니다. 사진속 저친구 30여년동안 마켓가든 작전을 파해진 자입니다. 구글링해도 별도의 사진이 없습니다. 철저히 자료의 외부유출은 막고 보완을 철저이 하고 이책을 만든것 같습니다.
이 책은 무려 90% 이상이 실 사진들입니다. 그런데 구글링해도 책속에 사진 90%도 웹에 없습니다.
아이트호벤 근처(마켓가든 작전이 실행되었던 지역)에 살다가 우연히 보게된 그때의 사진을 보고 이 사람, 이 작전을 파해치기로 맘먹고 당시 연합군, 독일등의 모든 사진을 찾아내어서 작전을 분석했습니다.
바로 이책입니다.(무비스타의 거실에 펼쳐진 작업공간인 탁자위 모습을 처음 보고 계십니다.) => 작년 퍼시픽 글 연재할때 모습
>> 훅온 클래식과 같이 찍어봤습니다. 무게가 몇키로는 나가는것 같습니다. 책값만 해도 10만원이 넘으니 아마 가지고 있는 책중 단행본으로 가장 비싼책일듯 싶습니다.
>> 히틀러도 가장 신뢰했던 칼되니츠의 10년20일이라는 책과 함께 찍어봤습니다. 어제 유보트 독어발음글올리고서 몇페이지 읽어봤습니다. 지금은 품절이라 구할수없는 책입니다. 울프팩 전술에 대해서 잘나와 있습니다.
칼되니츠는 1차대전당시 영국함선 침몰을 위해 투입되었다가 그의 잠수함이 작전미쓰로 한없이 가라앉다가 다행히 벨러스트에 압축공기 재투입이 성공해 부상하게 됩니다.
그리고 당장 부상후 사는게 목적이다보니 무작정 올라오다가 영국함선 중앙에 부상하게되고 노출되어 포로로 잡히게 됩니다. 그때 그는 포로수용소에 있으면서 잠수함에 모든걸 통달하게 됩니다.(독학?)
>> 책의 차레입니다. 1권과 2권인데 모두 볼수는 없지만 차레만 봐도 대충 감이 오는 부분입니다. 이 책이 2002년에 나왔는데 만약 머나먼 다리 영화를 이책이 나오고 찍었다면 엄청나게 추가된 부분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물론 코넬리우스의 원작을 상하지 않는 범위에서.. ~~
[FUJIFILM] FUJIFILM FinePix F11 (1/60)s iso200 F5.0 
[FUJIFILM] FUJIFILM FinePix F11 (1/60)s iso200 F5.0 
[FUJIFILM] FUJIFILM FinePix F11 (1/60)s iso200 F5.0 >> 기가막힌건 독일군 시추에이션 분석이라고 해서 별도의 일자별 상황을 분석하고 지도에 표기합니다. 그리고 지도상 그때의 사진을 찾아서 배치를 합니다. 그리고 지금의 그곳을 찍어서 비교를 합니다. 이 무슨............... 진정한 밀덕이 아니고서야 OTL
[FUJIFILM] FUJIFILM FinePix F11 (1/60)s iso200 F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