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30 04:50
1. 숙련자들은 끼어들기와 빠져나가기가 능숙하군요. 역시 남 운전하는 거 좌석에 앉아서
구경만 할 때완 달리 이런 것들이 몸소 느껴지네요.
깜빡이는 자연스럽게 생략하는 듯.
2. 저 같은 초보자들의 거친 운전을 바로 옆에서 접하다 보면 까칠해지는 게 당연하겠지요.
제가 운전한 것도 남 입장에서 볼 때 무지 비호감이었을 듯 합니다.
3. 내비 보는 것도 좀 기술이더군요. 내비 보랴 옆차 보랴 뒷차 보랴 이러다 보니 앞차 엉덩이가
어느 새 코앞에.. 위험합니다.
4. 뒤통수에 눈알이 달려있으면 참 편하겠습니다.
5. 음악 들으면서 운전하니까 확실히 긴장이 풀리고 맘이 좀 편해지는 효과가 있긴 한데 주의가
좀 흐트러지더군요.
2011.05.30 08:49
2011.05.30 09:00
2011.05.30 11:46
2011.05.30 16:39
언제나 어디서나 어른 초보는 구박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