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 김동욱 이런 캐릭터였나요...

2011.05.30 13:38

우잘라 조회 수:4301

http://twitter.com/#/urbanjk

 

http://me2day.net/jkurban

 

 

 

 

 

 

어느 날 밤, 엠넷에서 우연하게 "사랑이 이별이" 뮤직 비디오를 보게 됐고, 그때 JK 김동욱의 목소리에 뿅 가버렸었더랍니다... >_<.

 

임재범 아류 소리를 듣는다는 JK 김동욱인데,

 

저는 임재범은 나가수 보면서 비로소 인지를 한 가수이기 때문에... 아니, 그전에 추노 OST 때 이름은 들어봤던 정도. -_-a;;

 

어쨌든 그렇게 반했다지만... 그 곡 하나만 사두고는, 그 이상의 관심을 쏟지는 않았었는데...

 

오늘 유튜브에서 다른 노래들도 찾아 보다가, 우연찮게 JK 김동욱의 미투데이랑 트위터에 들어가 봤어요.

 

그런데 이 분... 이 분도 캐릭터가 꽤 범상찮은 것 같습니다. 트위터와 미투데이에 깨알같은 멘트들이 넘쳐나네요. ㅋㅋㅋ.

 

 

 

그리고 저처럼 울산 분들이라면 울산방송 UBC에서 한 번쯤은 보셨을 <열린예술무대 뒤란>의 진행도 맡고 계시네요...

 

어쩐지 어제 방송 중간 잠깐이나마 보이는 기운(?)이 심상찮더라니. ㅋㅋ.

 

 

 

다음에서 어제 무대 무편집 영상을 보니 무려 7분짜리더군요.

 

이 영상을 보고나니, 어제 비록 팬이었지만 '어라? 어떻게 4위씩이나 했지?'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편집이 참 무참하게 난도질을 해놨더랍니다. 잉.

 

어쨌든 비록 이름이랑 몇 곡 정도만 알고 있었지 무관심했었기에 팬이라고 자처하기도 뭣하지만(...),

 

가능한 한 오랫동안 나가수에서 JK 김동욱의 노래를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CD도 사야겠어요. 총총.

 

 

 

 

 

P.S.

 

유튜브에서 보물 같은 JK 김동욱 소개 영상 발견! 한국 방송이 아니라 외국 방송인 듯 싶은데. ㄷㄷ.

 

 

 

 

 

 

P.S.2

 

"사랑이 이별이" 뮤직비디오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43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02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4019
99369 오늘 라이브 클럽 쌤에서 무료공연 한다는군요. [7] 까소봉 2011.05.30 1514
99368 나가수 선호도 평가했던 것도 좋지 않았나요? [2] 폴라포 2011.05.30 1458
99367 쿵푸팬더2 4회차(1,2,외전 스포일러 대놓고 있습니다) [7] 올랭 2011.05.30 1940
99366 나는 가수다 질문 [8] nixon 2011.05.30 1803
99365 [투표]듀게인이 뽑는 나가수 1위는? [5] 자본주의의돼지 2011.05.30 1988
99364 [바낭] 우유를 싫어했었던 과거 [13] Planetes 2011.05.30 2394
» JK 김동욱 이런 캐릭터였나요... [8] 우잘라 2011.05.30 4301
99362 스마트폰 에티켓: 동의 없이 카카오톡 친구 추가해서 말을 거는 경우 [10] 생귤탱귤 2011.05.30 4089
99361 <서적판매> 끌어올립니다. 인문, 문학, 예술 잡다하게 있어요~(신작포함) [1] 2010 2011.05.30 1771
99360 혼자서는 좀처럼 하기 힘든 것? [40] 한여름밤의 동화 2011.05.30 4095
99359 바낭성 뒤늦은 챔스리그 결승전 이야기.. [8] 라인하르트백작 2011.05.30 1746
99358 얼음과 불의 노래 - 재밌지만 번역이.. ㅠㅠ [11] 레사 2011.05.30 3248
99357 (바낭) 귀뚜라미 소리로 알람을 맞춰놓았다가.. [8] 그냥저냥 2011.05.30 2398
99356 가요계의 수비형미드필더 김광진의 여우야. [6] 자본주의의돼지 2011.05.30 2641
99355 낙동강에 나이아가라 폭포가! [5] chobo 2011.05.30 2344
99354 [옥주현] 취향은 취향이고....불쌍하다는 느낌은 지울 수가 없군요. [17] soboo 2011.05.30 5278
99353 경향신문 [복지국가를 말한다] 특별취재팀에서 사례를 찾습니다 - 라고 합니다 銀漢 2011.05.30 1553
99352 세계 20개국 여성들이 뽑은 최고의 남자/최악의 남자 [펌] [15] 로사 2011.05.30 9362
99351 스크림4G에서 헤이든 파네티어의 생사여부 좀 알려주세요 임바겔 2011.05.30 968
99350 두물머리를 향해 쏴라! [2] nixon 2011.05.30 188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