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02 19:51
예전에 이 게시판에 올라왔던 음악이었는데... 다시 듣고 싶어도 제목도 모르겠고 작성해주신 분도 모르겠어서 올려요.
아주 느리고 서정적인, 살짝 음울한 느낌까지 드는 곡이었구요. 올려주신 곡 영상?은 다소 푸른 빛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외국 곡이었는데 가사가
우리의 인생은 여행을 하는 것 뭐 이런 식의 가사였어요.
새벽에 보고 위로 받아서 나중에 다시 들어야지 했는데
검색에도 안 걸리고...ㅠ,ㅠ 좀 지난 게시물이기는 하지만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흑흑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