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23 09:36
들어는 보았나! 질풍기획 32화.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256855&no=33&weekday=thu
그것은 소리 없는 아우성
직장인의 영원한 노스탤지어...칼퇴
제가 있는 곳도 은근히 야근강요하는 분위기인데
혼자 꿋꿋이 정시출퇴근을 고수하는 중이라 참 그렇습니다.
제 시간에 일 다끝내고 가는건데 왜 일찍 가냐는 소리를 들어야하는건지.
이제는 이미 그런 놈으로 찍혀서 포기반 무시반으로 퇴근시간되면 조용히 사라지고 있지만,
나중에 다른 곳으로 옮기더라도 정시출퇴근 보장안되는 곳이면 도저히 못갈 듯.
(연봉이 억대쯤 되면 또 모르겠고-_-)
뭐 어쨌든 목요웹툰 챙겨볼 거 하나 늘어난 듯.
(치즈인더트랩, 30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