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4위 싸움.

2011.07.22 20:29

달빛처럼 조회 수:1695

후반기 들어서면 더 재미있을것 같아요.

 

이미 진행중이였던 DTD의 LG는 본능에 충실한채 누구보다 더 빠르게 내려가고 있습니다.

수 많은 부상 선수들의 복귀 날짜만 기다리며 달력을 보는것은 정말 힘든 일입니다. 그 선수들이 복귀해봤자 펜이 출동한다면 어떨까요?

 

확실히 고기도 먹어본 자들이 먹는다고 저는 4위 싸움을 두고 마지막까지 롯데, 두산이 피터지게 싸울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전에도 말한바 있지만 프로야구판의 재미를 위해서 호9님의 롯데가 가을야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3년 계약 다 채우셔야죠.

하지만 두산이라는 팀 자체가 '미라클'이고 후반기에 또 누군가가 미쳐주는 선수가 나올것 같고... 이 팀의 이미지는 항상 이래요. 뭔가 갈수록 단결되고 하나 되는 느낌.

 

올해도 프로야구는 좋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43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02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4040
96072 나는 솔로다.jpg [3] mathias 2011.07.22 3912
96071 잉마르 베리만의 <화니와 알렉산더> 특별상영이 있네요!! [1] kiwiphobic 2011.07.22 1155
96070 오프제안, 7월 30-31일 난데없이낙타를 2011.07.22 1062
96069 듀나인]하이클래스 노부인께 드릴 작은 선물 ㅠㅠ( 머리터짐,.ㅠㅠ이제 댓글달려요) [10] 오전 2011.07.22 2385
96068 30년 긴 여행의 끝 [7] 텔레만 2011.07.22 2429
96067 급체가 이런건가요? ㅡㅜ [2] 아.도.나이 2011.07.22 1292
96066 바ㄴㅏㅇ/ 2ne1의 '내가 제일 잘 나가'를 듣다보면 [8] 가끔평화 2011.07.22 2427
96065 미국의 우주 개발이나 연구는 이제 어떻게 되는건가요 [5] 白首狂夫 2011.07.22 1290
96064 여러분 전기 좀 아껴쓰세요T.T [14] 사과식초 2011.07.22 3718
96063 [듀나인] 특정 주제에 대한 미국 판례들 검색 [2] 멍구 2011.07.22 2566
96062 [듀나in] 강촌 엠티 가는데 장 미리 봐야 하나요? + 상봉역에서 장 어디서 보나요? [5] clutter 2011.07.22 2035
96061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가벼운 질문) [6] 사람 2011.07.22 1186
96060 [듀나in] 새총 같이 생긴 치실대(?) 어디서 사나요? [6] clutter 2011.07.22 2009
96059 다모 잡담, 해피엔딩에 대한 욕구 [3] callas 2011.07.22 1780
96058 만능 엔터테이너 테일러몸슨 [2] 가끔영화 2011.07.22 1782
96057 <모든 것이 F가 된다>[스포일러 有] catgotmy 2011.07.22 1240
96056 얼마전 도착한 무시무시한 두권의 책 [2] 무비스타 2011.07.22 1990
96055 시계의 날 맞이 시계 바낭 [6] 안녕핫세요 2011.07.22 1715
» 프로야구 4위 싸움. [10] 달빛처럼 2011.07.22 1695
96053 앤드류 니콜의 새영화 In TIme의 아만다 사이프리드 [3] 자두맛사탕 2011.07.22 189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