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25 11:18
가가랜덤채팅에서 상위권 대학을 다니는 사람을 본적이 있습니다.
자꾸 대학타령을 하면서, 남자친구 될 사람은 명문대를 다녀야 한다느니
자기 주변친구들은 명문대생만 본다느니 그러길래..
학벌이 무슨 상관이냐고 했더니만,
당연한걸 왜 모르냐는 식이더군요.
캣우먼 임경선 책에서도 자신을 속물이라고 욕해도 좋지만
일반적으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이건 결혼한정이었었는지 잘 기억이..)
-수정 : 리플에도 썼지만 결혼한정이었네요- (학벌차이가 나면 결혼시 일반적으로 문제가 된다는 이야기)
아하. 그런 생각이 일반적이구나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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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6 10:28
저런 생각이 전반적이라고는 할 수 있겠지만 절대적인것도 아니고 그냥 고려 요소중의 한가지 정도 인것 같아요.
오히려 저런 한두가지 요소에 과도하게 집착하는 사람들치고 즐겁게 연애 잘하는 사람은 드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