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2

2011.08.28 21:29

DJUNA 조회 수:2556

0.

오늘의 외부 움짤.


1.

전 부정출발로 실격했다는 우사인 볼트 이야기를 듣자 자동적으로 막판에 넘어진 구사인 볼트 생각이... 근데 우사인 볼트는 이번에 시합이 하나밖에 없나요.


2.

보통 전 지워지는 글이 있는지도 모르고 넘어가는데, 오늘은 제 눈에 들어온 게시물 두 개가 연달아 지워지는 일이 있어서 조금 아리송한 기분... 다들 사정이 있으셨겠지만요.


3.

아직도 에어컨이 이상합니다. 보통 이렇게 몇 분 쌩하게 틀어놓으면 시원해졌는데. 아니면 제가 문제인가.


4.

카를로스 더 재칼의 본명은 일리치 라미레스 산체스. 마르크시스트였던 부모가 블라디미르 일리치 레닌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나요. 영화를 보면 부동산으로 돈을 번 레닌이라는 형제 이야기도 나옵니다. 그럼 그 집엔 블라디미르라는 아들도 있었다는 말? 하여간 잘못 걸렸어요. 러시아 사람들에겐 일리치라는 이름은 정말 괴상하게 들리죠. 진짜 이름이 아니라 부명이잖아요.


5.

뉴욕에 허리케인도 불고 지진도 일어나다니, 뭔가 많이 이상해요! 뉴욕 안 같아!


6.

오늘의 자작 움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43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98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617
» 여러 가지...2 [7] DJUNA 2011.08.28 2556
93569 대구육상세계선수권대회 메인스타디움 이쁜가요? [10] soboo 2011.08.28 2218
93568 삼양 나가사키 짬뽕 간단 후기 - 맵네요. [2] 프레데릭 2011.08.28 2047
93567 아이들의 얼굴을 그립니다. [2] 미선나무 2011.08.28 1096
93566 단대오거리에서 총격전 발생 [10] Navi 2011.08.28 4843
93565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제 짧은 잡담들... [4] 조성용 2011.08.28 2184
93564 사람 일은 알 수가 없어요. [11] 호레이쇼 2011.08.28 3619
93563 구글링해도 듣기 힘든/안 나오는 빤짝 가수-노래 [4] nomppi 2011.08.28 1207
93562 선물 가게를 지나야 출구, 정말 재밌어요. [9] 호레이쇼 2011.08.28 2992
93561 [블라인드] 봤어요. (스포일러 포함) [3] 프레데릭 2011.08.28 1194
93560 바낭) 강아지 투병기 [9] 텔레만 2011.08.28 2307
93559 [스포일러] 오늘 나는 가수다 분노의(?) 잡담 [14] 로이배티 2011.08.28 4263
93558 요즘 본 책에 대한 제 짧은 잡담들... [6] 살아 움직이는 2011.08.28 1872
93557 요새 봤던 영화들 잡담: 드레스드 투 킬, 고다르의 필름 소셜리즘, 천국의 문. [12] mithrandir 2011.08.29 1522
93556 배명훈 [신의 궤도]를 읽고 나서 [6] 날개 2011.08.29 2702
93555 행오버2 봤습니다. [2] 감자쥬스 2011.08.29 1474
93554 공지영 '도가니' [3] 아이리스 2011.08.29 2784
93553 선물 가게를 지나야 출구가 페이크 다큐가 아니었군요. [2] mithrandir 2011.08.29 2711
93552 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까를 찾아서 [2] 숲고양이 2011.08.29 1104
93551 부산-대구 먹부림여행 (사진 많음) [4] 아침엔 인간 2011.08.29 331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