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31 00:12
를 올 여름엔 한 마리도 못 봤습니다. 작년, 재작년만 해도 여름내내 그 중국산 점박이 곤충들이 삼삼오오 창문에 붙어있거나 드문드문 길가에 죽은 채 으깨져 있는 걸 수도 없이 봤는데 올해는 이상하리만치 깨끗하군요. 혹시 우리 동네만 이런 건가요? 제가 열심히 죽이고 다니긴 했지만 막상 사라지고 나니 조금 섭섭한 기분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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