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2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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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모프가 '클레멘트의 패러독스'라고 얘기하던...
것이 이것과도 비슷한 것일지 잘 모르겠는데요.
우리가 외계인을 상상할때, 크기가 사람보다 조금 크거나 작고, 우주선도 조금 크거나 작을 거라고 생각하잖아요.
마찬가지로 생명체가 있을수있는 온도는 -50도에서 +50도 사이에서만 생명체가 존재할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화성이 -70도 에서 영상7도 정도의 온도이기때문에,
혹은 다른 행성도 마찬가지로 턱없이 높거나 낮은 온도때문에
생명체가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은, 너무나 지구인 기준의 생각은 아닐까요?
1) 지구인 기준으로 영하 500도에서 가장 적합한 어떤 생명체랄까, 그런 것들이 존재할 가능성은 없는걸까요?
2) 기존의 SF 중에 지구와 비슷한 대기와 물을 가진 행성을 발견하는 순간을 소재로 삼은 것이 어떤 것이 있을까요?
갤럭티카....는 그런것과는 좀 다른것 같고,
3) 이런 우주 관련 질문들을 다루는 과학 게시판이 어디 없을까요? BRIC이 생명과학을 주로 다루는 잘 알려진 곳인것처럼
천문학 분야를 다루는 곳이 어디 없을까요?
최근 도서관에서 교양과학서를 꽤나 뒤적였는데도
언제나 궁금한 것들이 넘쳐나네요....
2010.07.2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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