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을 틈타 바낭

2011.11.09 13:19

사람 조회 수:890

요새는 시간만 있으면 덕후질 하느라 바빠서 영화보고 감상문도 잘 안쓴거같네요

 

마지막으로 본게 완득이?

 

덕후세계에서는 [환승은 있으나 탈덕은 없다]라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만 저한테 딱 들어맞는 ㄷㄷㄷㄷㄷ

 

지금껏 좋아한 연예인중 가장 인지도 낮은ㄷㄷㄷ 분을 좋아하면서 왠지 친해질수있을것만 같아 ㄷㄷ 라는 느낌때문에 열심히 쫓아다녀보려고 합니다(제정신 아닌거 저도 압니다)

 

제 20대는 이래저래 자리못잡고 방황하는데 거기에 맨날 이러고 다니니 안정적인 삶은 더 멀게만 느껴지죠.ㅎㅎ

 

여전히 외로운데요 지금까지와의 덕후질과는 다르게 DSLR(은 아니고 소니로 갔으니 DSLT지만. ㅎㅎ)에 심취하게되어 아 이쪽 장난아니지말입니다.

 

하늘에서 대포 하나만 뚝 떨어지면 얼마나 좋을까요 ㅎㅎ

 

아무튼 듀게는 매일 들어오긴 하는데 언제나 똑같아요. 그래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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