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27 20:47
0. 열대야 장난 아닙니다. 건물이 머금고 있던 열기가 이제 뿜어져 나오고 있어요.
1. 어제 밤 꿈을 꿨는데, 누가 복어로 전골을 끓였다고 그걸 먹었습니다. 근데 그걸 젓가락이 아닌 손으로 건데기만 집어서 열심히 먹었죠. 남들은 그걸 국자에 떠서
먹는데.. 맛있게 먹었습니다... 먹는 꿈 꾸면 감기 걸린다던데.. 더위 먹으려고 그랬나?
2. 오늘 낮에 네이트온 해지했다 다시 가입했습니다. 덕분에 그간 친등된 여러분 모두 싹 날아가 버렸 ㅠ.ㅠ....
3. 오늘 부터 다시 야구 하는군요.. 황재균 팔아먹어서 안보려고 하지만 다시 켜보는건...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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