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24 16:37
gomorrah 조회 수:1016
아으 죽겠어요...세집이서 백포기.
절인배추라고해도 일이 너무 많았습니다. 양념준비하는데 반나절..
신랑까지 가세해서 그나마 일찍끝냈네요. 그 와중에도 흑돼지 된장넣고삶아서 냠냠.
네. 다 먹자고 사는걸요.
굴씹히는 김치에 고기 배추쌈싸서 먹는 그맛.
생새우와 생굴이 듬뿍 들어간 김치 반, 플레인한 김치 반 이렇게 했네요.
꽉찬 김치냉장고 보니 흐뭇합니다.
이제 좀이따 찜질방가서 계란좀 깨야죠. ㅎㅎㅎㅎ
2011.11.2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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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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