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24 22:06
일본이 아닐까요?
전 일본상점이나 음식점에서 그들이 지폐 세거나 다루는 걸 보면서 감탄한 적이 많습니다.
정말 한 장 한 장 정성껏 빳빳하게 다루더라고요.
직접 돈을 건네본 적도 없고 늘 돈받침대(?)에 놓고, 거스름돈을 거기에 놔두면 가져가고.
두꺼운 지갑이 불편해서 지폐 몇 장 접어서 호주머니 넣고 다닌 적도 많은데
계산할 때마다 구깃구깃한 지폐 건네기가 왜그리 미안하던지....
지폐자체도 좀 두껍고 모두 새돈같이 보였어요.
아, 일본 지폐의 특징은 이상하게 빨리 없어진다는 것도 있죠... -_-
2011.11.24 22:10
2011.11.24 22:11
2011.11.24 22:19
2011.11.24 22:21
2011.11.24 22:25
2011.11.24 22:52
2011.11.24 23:07
2011.11.24 23:59
2011.11.25 00:52
일본 사람이 지폐 다루는걸 본적은 없지만...
일본이란 나라의 이미지 선입견상 그럴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