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는 일본 문화란 뻔합니다. 소설, 드라마, 만화, 이 세가지 뿐이예요. 


http://realtime.wsj.com/korea/2012/01/09/%EC%9D%BC%EB%B3%B8-%EA%B3%B5%EC%A3%BC-%EC%97%AD%ED%95%A0-%EA%B2%80%ED%86%A0%EC%97%90%EC%84%9C-%EC%97%AC%EC%99%95-%EB%AC%B8%EC%A0%9C%EB%8A%94-%EA%B8%88%EA%B8%B0%EC%8B%9C%ED%95%B4/


그냥 문득 이 기사 보고 궁금해 졌어요. 지금의 일본인에게 황실이란 어떤

의미인가요. 제가 보는 좁은 세계에서 그들은 아예 보이지도 않아요. 가끔

황실 측근이나 공주가 등장하는 경우는 봤는데 일왕이 나온 이야기는 한번도

본 적이 없어요. 있나요?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구요. ^^

이건 그냥 저만의 느낌인데 현재 일본 사람들과 황실은 다른 세계에 속해, 서로에

대해 전혀 왕래도 없고 흥미도 없는 것 처럼 느껴 졌어요. 

황실에 대해서 어떤 시각을 갖고 있는지에 대해 나온 소설, 만화나 드라마가 있다면

그 역시 추천 부탁드리구요.

요즘 계속 듀나인만 하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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