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디 앨런의 9월

2012.02.05 14:39

분덜리히 조회 수:1826

영감님의 가장 진지한 작품 중 하나인데 좋아하시는 분들 계시나요? 저는 두 번 봤는데 처음에는 살짝 지루했고, 두번째 감상 때는 너무 재밌었어요.
개인적으로는 미아 패로의 최고 연기라 생각합니다.
체홉적인 분위기도 너무 좋구요. 사실 지금 체홉 연극을 보러가는 길이라 생각난김에 포스팅을 해봤습니다.
9월 뿐 아니라 영감님의 진지한 작품들 중 어떤 작품을 좋아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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