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정규네요. 

감개무량합니다. 뭘 해도 관심을 받는 편이었지만 

그 관심이 플러스 마이너스가 비등한지라 쉽게 쉽게 온 느낌은 아닙니다. 


그래도, 하고 싶은 음악 한다고 노력한 걸 지켜봐 온 지라 

감회가 남다르네요. 


정규 1집이고 곡은 15곡 수록되어 있습니다.

(파트1이 미리 발표되긴 하였지만 모두 신곡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전 미니에서와 마찬가지로 본인과 친구의 자작곡들을 기반으로 

럽 녹스라던가 해외 유명 프로듀서의 곡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는 한곡?) 


첫 정규인 만큼 어떤 색깔을 담았는가도 기대하고 있구요. 

피쳐링 진이 돋보이는 편이기도 합니다. 


하고 싶은 음악이 많은 친구라서 정규에 어떻게 담아냈는지 팬으로써 아주 궁금하고 기대되어요. 



피쳐링진 다 좋지만 이 중에선 비지나 제케 부부와 같이 한 음악이 어떻게 빠졌을 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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