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에 도움을 얻고자 질문글 드립니다.


A라는 인물이 아주 오랜만에(10년이상) 과거 알던 지인들을 만나게되는데 그들이 A를 알아보지 못하는 상황을 그려야합니다.

그런데 이게 정말 말처럼 그런 상황이 생길 수 있을지 저조차 의문이 들어서요.

뭐 페이스 오프처럼 얼굴을 싹~ 공사했다는 설정은 너무 극단적 설정은 피하려하구요, 상대는 A가 죽은줄 알고있다든가 하는 식으로 최소한의 근거만 마련해주려고 합니다.

문제는 실물을 마주한 상황에서도 알아보지 못한다는 것이죠.

아무리 10년이 흘렀더라도 가능할까요?


이런 상황을 다룬 작품 아시면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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