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제 생일인데/ 라르캉시엘 보러가요

2012.03.21 10:02

내일 당일은 일이 있어서 오늘 저녁 약속을 잡았는데 일때문에 파토나고 모니터 앞에서 스파게티를 철근같이 씹어먹고 있습니다.

일요일엔 라르캉시엘 뉴욕 공연 보러 가요. 물론 라르캉시엘이야 알지만 표를 적극적으로 구할 정도로 팬은 아니라서 (예컨대 그럴리가 없겠지만 포르노그라피티 두 분이 투어하신다면 노숙도 가능해요 'ㅇ';;) 콘서트 하나보다, 했는데 공짜표가 생겼어요. 지인과 지인의 애인-_-과 함께 가기로 했습니다. 훗훗훗. 봄이라 그런지 연애 러쉬에요 정말.

이 게시물을

晃堂戰士욜라세다

2012.03.21 10:03

생일 축하 예약발송해 놓겠습니다 :)

댓글
으하하하

2012.03.21 10:04

우앙 부럽습니다. 저의 10대를 지배한 하..하이...ㅠㅠ (이미 기억에서 잊혀진 지 오래지만-_-;;)
생일 축하드려요~~

댓글
loving_rabbit

2012.03.21 10:07

으하하하/ 저는 노래도 몇 곡 모르는데 졸지에... 하이도님께 안부 전해드릴..이라고는 차마 못하겠어요.
욜라세다/ 감사합니닷 에헷.

댓글
레사

2012.03.21 10:16

오오 생일 축하드려요.

그리고 으아아아아아악 라르크앙시엘이라니요. 으아아아아 좋으시겠어요. 가셔서 제 사랑도 조금 전해주세요. ㅠㅠ

댓글
amenic

2012.03.21 10:17

라르깡시엘은 올해 내한공연 일정도 잡혀 있던데요.

댓글
amenic

2012.03.21 10:19

#amenic:
앗 그리고 제목을 못 봤어요. 생일 축하드려요.

댓글
loving_rabbit

2012.03.21 10:21

레사/ 공짜로 생긴 표라 상당히 뒷자리일 것 같지만 최선을 다해 레사님의 사랑도 전해볼게요우.
아메닉/ 글로벌투어중이라네요. 뉴욕엔 광고 꽤 많이 보여요. 감사합니다.

댓글
푸른나무

2012.03.21 10:33

전 어제 생일이었는데 그저 꽃이나 큰맘 먹고 샀는데 부럽네요ㅋㅋ 즐거운 날 되시길 바립니다~

댓글
김전일

2012.03.21 10:42

토끼나오는 동화책을 번역중이었습니다만

댓글
이인

2012.03.21 10:54

커플과 함께라니.. 생일 기념으로 내일 무슨 일이라도 일어나길 바랄게요~
철근게티 맛있게 드세요.

댓글
염소뿔이 녹는다

2012.03.21 11:35

미리 생일 축하합니다, 토끼님.
곧 봄이 올 거에요. :)

댓글
loving_rabbit

2012.03.21 11:44

염소뿔/ 감사합니다. 날씨로만 뉴욕은 벌써 봄이에요. 출근길에 꽃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거든요.
이인/ 그나마 먹는데 오피스 같이 쓰는 애가 방해 들어와서... 이제 달리는 마을버스에 뛰어타는 일만 남았어요.
탐정/ 오오 *_*
푸른나무/ 별일 없이 그냥 회사에서 아둥바둥 일할 것 같지만 말씀 감사해요. 그러고보니까 남을 위한 거 말고 제 자신을 위해 꽃 사본 적이 없네요 저는. 예쁜 사치라고 생각해욧.

댓글
걍태공

2012.03.21 15:45

앗, 생일 축하드려요. 백수백수 열매를 먹는 중이라 바빠서 생일도 못 챙겨드리게 생겼네요. 다음을 기약하고 생일날 맛있는거라도 드셔요.

댓글
침흘리는글루건

2012.03.21 22:17

어, 토끼님 하얗고 보송보송한 귀 빠진 날 미리 축하드립니다!

댓글
jay

2012.03.22 10:52

토끼양 생일 축하해요. 전 이걸 하루 지나서 봤으니 생일 당일이죠? ^^ 전 사정이 생겨서 라르크 내한 공연 예매했던 것을 어제 취소했어요. ㅜㅜ 하이도는 나이들 수록 페로몬이 업업되고 있어서 아마 다녀오시면 페로몬 가득가득 해지실꺼에요.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92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443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3298
»	내일은 제 생일인데/ 라르캉시엘 보러가요 [15]	loving_rabbit	2012.03.21	1336
80509	워킹데드 시즌2 종료 (스포일러) [7]	fysas	2012.03.21	1783
80508	괴로움은 최소일정량 유지 [5]	catgotmy	2012.03.21	956
80507	일기는 일기장에 적어야 하지만 듀게에-_- [13]	러브귤	2012.03.21	2524
80506	미국 드라마 추천 받습니다. [19]	chobo	2012.03.21	2342
80505	영화연기와 텔레비전의 연기는 어떻게 다른가요 [17]	자두맛사탕	2012.03.21	2305
80504	공지영 산삼 발언-.- [21]	사과식초	2012.03.21	5184
80503	뭔가 글을 쓸려고 했는데 [6]	가드너	2012.03.21	1098
80502	근데 엠비는 왜 이렇게 운이 좋은걸까요? [14]	레드훅의공포	2012.03.21	2522
80501	이틀 연속으로 말문이 막히는 장면을 보게 되네요... [13]	maxi	2012.03.21	3527
80500	드라마는 캐스팅할때 대본을 주나요 아님 시놉만 가지고하나요? [7]	zaru	2012.03.21	2200
80499	(민간인 불법사찰 관련) 이영호 "내가 몸통이다" [9]	chobo	2012.03.21	1391
80498	뽕끼 가득한 추억의 노래 [1]	메피스토	2012.03.21	829
80497	초록과빨강이어울리는색인가요? [15]	딸기향	2012.03.21	5494
80496	인앤아웃 광고.jpg [16]	자본주의의돼지	2012.03.21	8666
80495	관악을 여론조사에 대한 몇 가지 '만약' 질문들 [24]	멍멍	2012.03.21	1493
80494	이정희 - 야권연대, 후보단일화의 방법론의 문제도 있는거 같아요. [12]	soboo	2012.03.21	1401
80493	스팸사기주의 문자가 하나 왔는데 [3]	메피스토	2012.03.21	1081
80492	이정희의 클로즈업은 하나 잃고 둘을 얻는격이라고 생각하죠 [3]	가끔영화	2012.03.21	1602
80491	[디스] 메시가 전설적인 축구선수일지 몰라도 [11]	화려한해리포터™	2012.03.21	2908

첫 페이지 2280 2281 2282 2283 2284 2285 2286 2287 2288 2289 끝 페이지

쓰기

태그

댓글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