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쪽 리조트에서 2박3일하시되 포시즌 추천합니다. 비수기라 50만원이면 뒤집어 쓸거에요. 포시즌 바로 옆에 백사장에서 노천 해물바베큐 포장마차들이 즐비합니다. 만일 다운타운쪽의 화려한 클럽놀이를 즐기고 싶다면 비치보다는 시내쪽이 유리하겠죠? 그리고 우붓으로 가서 숙소를 잡고 나머지 3박4일을 보냅니다. 우붓에는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 모두 풍부하고 2시간 거리에 있는 낀따마니화산지대는 필수코스죠. 그 화산지대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전망좋은 곳의 카페&레스토랑에서 점심식사 강추고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wetrip&logNo=10115063401 참조) 간단한 영어가 되는 택시를 구해서 다니면 됩니다. 요령은 비치쪽에서 소개시켜주는 택시를 타고 우붓으로 이동하고 연락처를 받아두었다가 이용하면 되는데, 호텔에서 불러준 1회에 한해서 호텔차지가 붙고 그 다음부터는 좀 싸게 해줄거에요. 반나절, 하루 단위로 계약도 가능하고 전통염색공방, 아로마오일 농장등 발리 특산품을 산지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곳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이제 두달남짓지났는데, 벌써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저희는 패키지 여행으로 갔었는데 현지인가이드(법적으로 현지인만 가이드가 가능) 말로는 가이드, 차량, 유류비 해서 하루에 50불정도면 렌트가 가능하다고 했었네요. 물론 바가지도 엄청나기때문에 흥정을 잘해야 저 가격이 가능하다고도 했었구요.. 저희는 꾸따지역 리조트에 있었는데 길건너가 바다였지만, 그것은 마치 성수기 해운대의 모든 사람이 빠진 새벽시간 바다와 비슷하더군요.. 기대를 전혀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해양활동은 크루즈타고 먼바다로 나가야 가능해서 하루일정의 크루즈가 다녀서 저희도 그것을 이용했습니다. 래프팅(가이드 추천, 해보진 않았어요), 화산주변 관광(지인, 역시 해보진않았어요. 저희는 패키지라T_T)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헉 soboo님 four seasons는 그 가격에 안돼요. 짐바란은 (좀 오래되긴 했지만) 빌라밖에 없는 최고급이고 거의 박당 600-700불인데요. 아고다 검색해보면 680불 나오고 막 이럼... 저는 꾸따는 별로고 숙소 잡는 지역으로는 스미냑과 우붓을 좋아합니다. 발리 남부 바다에선 뭘 크게 기대하시면 안돼구요.. 배 타고 렘봉안 나가시던가 북부의 로비나(돌핀 왓칭 하는 지역)나 멘장안(다이빙)을 가시던가 하면 푸른 바다가 있습니다. 대신에 바다가 좋은 지역은 아무래도 여러가지 편의시설은 좀 약하지요.
포시즌 바로 옆에 백사장에서 노천 해물바베큐 포장마차들이 즐비합니다.
만일 다운타운쪽의 화려한 클럽놀이를 즐기고 싶다면 비치보다는 시내쪽이 유리하겠죠?
그리고 우붓으로 가서 숙소를 잡고 나머지 3박4일을 보냅니다.
우붓에는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 모두 풍부하고 2시간 거리에 있는 낀따마니화산지대는 필수코스죠. 그 화산지대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전망좋은 곳의 카페&레스토랑에서 점심식사 강추고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wetrip&logNo=10115063401 참조)
간단한 영어가 되는 택시를 구해서 다니면 됩니다. 요령은 비치쪽에서 소개시켜주는 택시를 타고 우붓으로 이동하고 연락처를 받아두었다가 이용하면 되는데, 호텔에서 불러준 1회에 한해서 호텔차지가 붙고 그 다음부터는 좀 싸게 해줄거에요. 반나절, 하루 단위로 계약도 가능하고 전통염색공방, 아로마오일 농장등 발리 특산품을 산지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곳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