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지 다이어트 모임]118일차_공지

오늘은 소고기무국이 있어 제법 든든하군요 소고기국은 역시 무국이 최고.
전 김부스러기에 파란김치 넣어 밥 비벼먹고 계란후라이 몇개 커피 몇잔 큰무 한개를 다(무 큰게 1200원 싸요) 큰냄비에 간장 혼다시가루(일부러 샀음)조금 넣고 설탕도 넣고,싱거워서 나중에 더 간을 했죠 아직 안먹었어요 뭘 더 넣어야 맛있는데 별맛이 있겠습니까 잘 때 조금 먹고 자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아침 : 오미자물, 바나나 한개, 밥과 반찬
점심 : 가래떡 구운거 반줄, 꽈배기 4/1, 믹스 커피
저녁 : 선식, 묵무침

요가 1시간

살이 안빠지고 있어요.. 오늘부터 약 20일동안 저녁은 선식만 입니다. *^^*

아침 토마토 한개, 믹스커피
점심 낫또두개, 토마토 한개, 믹스커피
간식 슈크림빵
저녁 바나나2개
운동 천천히 걸어서 한시간.

좀 덜 먹었네요. 배가 고프긴합니다만 오늘은 이것으로 끝.
체중을 좀 줄여야합니다. 앞자리가 바꿔야해요. 화이팅과 격려가 필요하겠어요. 운동을 해야하는데 그게 참 어렵네요. 유리같은 체력, 휴짓장같은 근력, 그러나 강철같은 정신력. 두둥~

안녕하세요?
저는 첫 날부터 동참했는데 저도 큰 효과를 보지 못했어요. 체중은 제자리걸음에 더해서 살짝 살이 붙은 정도...
안그래도 저도 이번 주부터 기간을 정해놓고 식단관리 철저히 하면서 진지하게 도전할 생각이었어요.
그럼 6월까지 최선을 다해 보아요.

점심: 닭가슴살 샐러드(닭가슴살 150그램, 양상추, 토마토 1개, 레몬갈릭 드레싱) -> 앞으로 매일 점심을 닭가슴살로 하려는데 얼마나 갈지는;;;;
간식: 빈츠 1개
저녁: 밥 1공기 + 된장찌개 조금 + 고등어 반 토막, (헐, 고추전 3조각이 빠졌군요.)

운동: 스트레칭 50분 + 걷기 30분(예정)

안녕하세요 ^^

AM
잠 -_-

PM
02:30 포도 20알
04:00 고구마 1, 아메리카노
07:00 밥 1/2, 돼지고기 볶음, 상추오이무침, 오메가3, 종합비타민, 홍삼환
10:00 고구마1/2, 우유, 김

운동 : 산책 30분

오늘 자다가 헬스클럽 못갔습니다 -_-; PT는 내일로~

야밤에 고구마1/2, 닭가슴살, 우유 or 디카페인커피 섭취 가능성 있습니다 ^^


음...^^; 식단만으로 하는 다이어트는, 경험하셨다시피 진짜 어마어마한 계기가 있지 않으면(지나가던 남자들이 뚱땡이X간다고 비아냥거리는 것을 듣고 멘붕/분노가 터졌다거나..) 오래 못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오래 지속해봤자 다시 찌고요. 보통은 급격히 살을 뺄 필요가 있고, 특정 기간 후 다시 찌는 것은 별 상관이 없는 경우에 잠깐 성공하는 정도인 것 같습니다.

운동은..꼭 헬쓰클럽 등록하지 않으셔도 시작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일 쉬운 것은 다이어트 비디오 하나 맘에 드는 것 따라하시는 것이고, 아침이나 밤에 나가서 30분 정도 뛰셔도 되고, 자전거나 인라인스케이트를 타셔도 괜찮고. 다이어트 비디오 하나 알아보시는 게 어떠신가요 ^^

저는 식단일기를 쓰면서 군것질을 덜 하게 되는 효과를 봤습니다. 이것만 해도 저에게는 굉장한 소득이에요 ^^

저는 몸무게의 변화가 없네요.

아침 : 찹쌀떡 하나, 아메리카노
점심 : 밥 한 그릇, 감자국
저녁 : 밥 한 그릇, 부대찌개
주스 한잔

몸무게는 그대로 ㅠㅠ

운동도 하고 식이조절도 했는데 (열흘쯤요) 너무성급했던걸까요? 다시 열흘전 몸무게에요 ㅎㅎ

아침 설탕가득한꽈배기 ^^
점심 짬뽕^^ 과자 많이 커피 3잔
저녁 추어탕^^ 호두과자 3알 식혜 1잔

총평 몸무게 때문에 좌절한 날
운동 10분^^

지난주에 컨디션 안좋다는 핑계로 운동을 자주 걸렀더니 체중은 300g이 늘었네요. 이번 주는 분발하겠습니다...... 라지만 연휴에 여행을 가죠. ^^;

아침 : 호밀빵 한쪽, 벨큐브치즈 4개, 아메리카노
점심 : 현미찹쌀밥으로 직접 제조한 낙지젓갈 삼각김밥, 고구마샐러드 100g, 아메리카노
간식 : 던킨 먼치킨 3개, 모닝두부
저녁 : 김치알밥 반그릇, 메밀소바 50g

가영/ 은근 건강식으로 드시는 것 같아요. 큰무 혼다시 조림은 저도 처음보는 조리법임요

끔끔/끔끔님은 체력강화가 목표시군요. 체력강화면. 많이 먹고 많이 운동하기..쯤 되는 건가요? 많이 먹는 건 좋은데, 많이 운동하는 건 힘들 것 같아요;

약쟁이/ 디데이 이십여일 남으셨나요? 저는 저녁 한끼는 포기 못하는데. 늦게 자서 그런지 저녁은 든든히 먹어야지 안그러면 야식폭식이 될 확률이 많거든요. 약쟁이님은 아침형인간? 근데 선식하나만 먹고 배고파서 잠이 안오면 어떡해요? 점심을 든든히 드셔야겠어요

살구/ 안녕하세요? 앞자리가 바뀌려면 얼마나 감량하셔야 하나요? 오늘 다이어트식단이네요 근데 낫또는 무얼 말하는 건가요? 제가 아는 건 끈끈한 콩요리(일본식 된장) 같은 건데. 그게 아닌가요?

헤이쥬드/ 쥬드님, 맞아요. 제 숙원 중 하나가 쥬드님 체중 많이 감량하시는 거요. ㅎ

being/네. 저는 글을 쓰기때문에 나름 식단을 잘 운용하고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살이 안빠져..... 절식해서 더 빠질 살은 없는 거 같아요. 제 기초대사량이 낮은 탓이기도 하겠지요. 21개월아기가 있어 실내에서라도 걷기운동 열심히 했었는데 요즈음엔 매너리즘에 빠진것 같아요. 남은 한달 다시 불끈 힘내서! 꼬옥 목표체중근처에라도 가야겠어요. 빙님은 낮밤이 잘 안바뀌시는게 스트레스겠어요. 그것말고는 정말 잘 하시는 것 같아요.ㅎ

두리 / 오늘 부터 운동시작하셨군요. 저번주는 운동안하시고 적당히 드셔서 그런신 걸 꺼예요. 요번주 다시 힘내 보아요

블랙북스/ 북스님! 너무 잘드신것 같아요! 식혜는 설탕물인데ㅜ

fysas/ 연휴에 여행이라! 설마 맛기행인가요? 오늘 식단은 좋네요..근데 운동은?

도서관님 어디가셧어요, 열흘남았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