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랑콜리아를 보다가 말았어요.

요즘 속이 안좋아서.


카메라를 들고 찍으면서 사실적인 느낌을 가미하려는건 봤었는데,

가끔 보면 그냥 들고 찍은게 아니라, 들고 흔드는게 아닌가 싶은 영화들이 있어요.

그러면 대부분 저는 보다가 눈을 감아버립니다. 속이 안좋아져서요.


이렇게까지 카메라가 흔들릴때 얻을수 있는 효과들은 뭐가 있나요?

아무리 봐도 저는 멀미나는거 외에는 와닿는게 없는데,

뭔가 있다면, 배워서라도 느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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