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가 원래는 이런 프로가 아니었죠...
저 처음 할 때부터 그래도 비교적 챙겨보고 있는 편인데 저번 시즌까지만 해도 야생에서 채취한 것들이 겨우 먹고 산다 수준이었고
맛있는 거라봤자 물고기나 조그만 게 정도...
벌레 구워먹는 게 예사고
맛없는 바나나를 구워먹어 불쌍하다는 생각도 들었는데...

오늘은 급기야!!!!
코코넛크랩이 구이와 찜이 등장을 했습니다!!
킹크랩 맛있잖아요 ㅠㅠ 근데 이 코코넛크랩이 킹크랩보다 실해보이는 것이
게장이 파스타 맛이네 어쩌구...
스탭도 입벌려 받아먹고...

근데 이번 시즌이 그런 징조가 보이긴 했습니다.
천혜의 자원이 아주 많아보이고...
사냥꾼도 늘었고(추성훈)
하긴 고생하다 잡아먹으니 뭘 먹어도 대체로 꿀맛
그치만 앞으로도 저런 식의...
맛은 짐작할 수 있되 절대로 먹을 수는 없는 음식염장이 많이 나올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

코코넛크랩맛 완전 궁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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