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어제 그제 영화 모테키를 먼저 보고 드라마를 나중에 봤는데..드라마에서는 정말 진상 중에 이런 진상이 없단 생각이 들 정도로 캐릭터가...그나마 영화에서는 나이먹고 성장한 건지 조금 더 나아진 거더라구요..결국 영화랑 드라마 전부 합쳐서 제일 아름다웠던 미유키랑 해피엔딩까지도 가는 걸 보니..참 뿌듯했어요..

 

여러분에게 연속물에서 캐릭터가 성장하는 걸 보고 행복했던 작품은 어떤 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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