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05 15:50
모릅니다. 책을 봐도 이해를 못하는데 사기를 치는지 아닌지 알수가 있나요.
몇가지 말할수 있는건, 별로 명확하게 말할 생각은 없는것 같고
이거 이상하다며 딴지를 걸어도 니가 이해 못한거다라는 답변이 나올듯한 글이고
데리다에게 어떤 기자가, "도대체 이게 무슨 소리냐? 말이 된다고 보냐?"
라고 딴지를 걸었더니 "이해안가면 내 책이 어떻게 전세계로 번역되겠냐?"라는 답변을..
번역가들이 정말 대단해보입니다.
곱씹어서 뭔가 잡힐것 같은 글이 아니라, 곱씹을수록 흘러버릴것 같은 글이라..
뭐라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웃긴 영상
미국학교에서 경험했던, 자세히 설명해달라는 말에 열받은 데리다
2012.07.0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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