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を眺めていたんだ
우미오나가메테이탄다
바다를 바라보고 있었어
庭のベンチに座って
니와노벤치니스왓테
정원 벤치에 앉아
足をぶらぶらしながら
아시오부라부라시나가라
다리를 흔들면서
そばに携帯を置いて
소바니케이타이오오이테
옆에 핸드폰을 두고
ずっと着信待ってた
즛토챠쿠신맛테타
계속 전화를 기다렸어
きっと あなたは忙しいのね
킷토 아나타와이소가시이노네
아마 너는 바쁜 거겠지


そんな私にさりげなく
손나와타시니사리게나쿠
그런 나에게 아무렇지도 않게
波が話しかける
나미가하나시카케루
파도가 말을 걸어오네


愛しすぎると
아이시스기루토
너무 사랑하면
そのハート
소노하-토
그 마음이
疲れてしまう
츠카레테시마우
지쳐버리고 말아
肩の力 抜こう
카타노치카라 누코우
어깨 힘을 빼자
愛しすぎると
아이시스기루토
너무 사랑하면
一方的に
잇포우테키니
일방적으로
相手に期待しすぎて
아이테니키타이시스기테
상대방에게 너무 기대해서
がっかりするかも…
갓카리스루카모...
실망할지도...


太陽 ゆっくり動いて
타이요우 윳쿠리우고이테
태양은 천천히 움직이고
時は静かに進んで
토키와시즈카니스슨데
시간은 조용히 흘러가
ママのレモネード飲みながら
마마노레모네-도노미나가라
엄마의 레몬에이드를 마시며
5分 もう少し待って
고훈 모우스코시맛테
5분 더 기다리고
10分 もう少し待って
쥿푼 모우스코시맛테
10분 더 기다리다
暗くなるまで待ってしまった
쿠라쿠나루마데맛테시맛타
어두워질 때까지 기다려버렸어


風が少し寒く感じて
카제가스코시사무쿠칸지테
바람이 조금 쌀쌀해진 것 같으니
シャワー 浴びようかな
샤와-아비요우카나
샤워나 하고 올까


切なすぎるね
세츠나스기루네
너무 슬프다
一日が
이치니치가
하루가
こんな短い
콘나미지카이
이렇게 짧다니
深く息を吐いて…
후카쿠이키오하이테...
깊은 한숨을 내쉬며...
切なすぎるね
세츠나스기루네
너무 슬프다
過ぎて行く時間
스기테이쿠지칸
지나가는 시간
心は苦しいけど
코코로와쿠루시이케도
마음은 괴롭지만
嫌いじゃないかも…
키라이쟈나이카모...
싫지는 않을지도...


どんなことも
돈나코토모
모든 것이
ほどほどがいい
호도호도가이이
적당한 게 좋아
愛はいつも
아이와이츠모
사랑은 언제나
足りないくらいが
타리나이쿠라이가
모자란 정도가
ちょうどいいんだ
쵸우도이인다
딱 좋은 법이야


愛しすぎると
아이시스기루토
너무 사랑하면
そのハート
소노하-토
그 마음이
疲れてしまう
츠카레테시마우
지쳐버리고 말아
肩の力 抜こう
카타노치카라 누코우
어깨 힘을 빼자
愛しすぎると
아이시스기루토
너무 사랑하면
しあわせなことも
시아와세나코토모
행복도
忘れる
와스레루
잊게돼


切なすぎるね
세츠나스기루네
너무 슬프다
一日が
이치니치가
하루가
こんな短い
콘나미지카이
이렇게 짧다니
深く息を吐いて…
후카쿠이키오하이테...
깊은 한숨을 내쉬며...
切なすぎるね
세츠나스기루네
너무 슬프다
過ぎて行く時間
스기테이쿠지칸
지나가는 시간
心は苦しいけど
코코로와쿠루시이케도
마음은 괴롭지만
嫌いじゃないかも…
키라이쟈나이카모...
싫지는 않을지도...
출처 : 지음아이커뮤니티 (http://www.jieumai.com)
의 이슬님

 

심심해서 오랜만에 지음아이에서 가사 찾아서 읽고 있다가

너무 좋아서 펌질해옵니다. 물론 마에다 아츠코는 노래 불렀고

작사는 아마 아키모토 야스시 사장님일듯.

 

딱 너무 빠져들었을 때의 아련하고 지친 감정을 잘 담아내었네요.

무슨 얘기를 하고 있는지 너무 와닿아서 살짝 울컥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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