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07 20:22
여기도 글이 이미 올라왔는데
다크나이트 라이즈 평이 매우 좋네요
전 그냥 배트맨 비긴즈 수준만 되도
멋진 액션과 앤해서웨이의 캣우먼
연기에 만족할려고 했지요
하지만 평이 다크나이트를 능가한다고
하니 정말 궁금해집니다
정말 괜히 큰기대했다가 실망할수도 있으니
그날까지 자제할려고요 ^^
그러던중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작품에 흥행이 어떨지 궁금해졌어요
역시 비교는 다크나이트가 될텐데
미국에서는 5억 6천만을 벌었고
한국에서는 서울 150만 400만을 벌었죠
전 처음에는 어벤져스의 6억달러는
힘들지 않을까 했는데 진짜 평이 장난아니게
나온다면 한번 대결해도되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적으론 어벤져스를 정말 재미없게 본 사람으로써
한번 깨주는게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보네요
그럼 한국은 어떨까요
뭐 아이맥스 상영관을 초토화 시킨 에매율만 봐도
다크나이트보다는 많이 들거 같네요
물론 올림픽과 이후에 나올 한국영화를
봐야하지만 첫주만해도 다크나이트보다는 앞설거 같네요
그럼 어디까지 갈까 잘하면 우리나라도 어벤져스와
승부가 예상되지만 아무리봐도 이작품이 어벤져스만큼
한국 관객들을 열광시킬거 같지는 않아요
방학 맞는 청소년들도 좀 어려워 할거 같구요
그래도 전 인셉션 도전은 가능할거라고 보는데요
놀랍게도 우리나라는 다크나이트 보다 인셉션 관객이 더 많이 들었죠
서울 200만 600만 관객이었는데요
진짜 잘만하면 이수치는 가능할거라고 봅니다
뭐 다크나이트라이즈 평이 좋다고 하니
울컥해서 그냥 적어 봤어요
참 2주일이라는 시간이 이렇게 길줄은 물랐네요
그리고 놀란 감독은 얼마나 더 멋진 영화를 만들지 궁금해집니다
나이도 얼마 차이 안나는데 난 뭐하는건지 쩝 ^^
2012.07.0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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