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01 13:48
0.
오늘의 외부 움짤.
1.
오늘 여러 가지에서는 티아라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라고 쓰니 이것 자체가 거짓말.)
2.
전의경 홍보대사가 된 크리스탈. 이렇게 빨리 사진이 교체된 건 크리스탈이 이미 4월부터 홍보대사였는데, 홈페이지 업체와의 계약 문제로 방치해두고 있었기 때문이라고요.
3.
고대 외계인 다큐 재미없네요. 좀 새로운 것 좀 보여줘요. 전 이런 이야기는 이미 대부분 돌파했다고.
4.
정말 덥지 않나요. 다행히도 전 집에 박혀서 에어컨을 쌩쌩 틀어놓고 일하는 중...이라기보다는 게으름을 피우는 중. 그래도 계속 진도가 나가곤 있어요. 그래도 일이 끝나려면 며칠 더 잡아먹을 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그 뒤엔 끝이 나느냐.
5.
부천 영화제를 하는 열흘 동안 책을 거의 못 읽었습니다. 상당히 큰 책 한 권을 가지고 다니긴 했습니다만, 보통 때와는 달리 읽기가 쉽지 않았어요. 가장 큰 이유는 전철을 타는 시간이 짧았다는 것. 이런 걸 생각하면 시사회 극장이 멀리 떨어져 있는 게 그렇게 나쁜 것 같지 않습니다. 그 책은 어제 전철에서 다 읽었거든요.
6.
전 인성이라는 말이 싫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우리나라에서 그 단어가 쓰이는 방법이 싫어요. 인간이란 그런 단순한 단어 하나로 간단히 설명되고 해결될 수 있는 무리가 아닙니다.
7.
말이 났으니 하는 말인데, 학교 폭력인가 하여간 나쁜 일들이 일어나자 위의 노친네들이 학교에서 명심보감을 가르치자 운운의 해결책을 냈던 걸 기억합니다. 웃기지도 않는 일.
8.
오늘의 자작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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