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04 23:11
tv영화를 안보다 오랜만에 보니 좀 이상하네요 만화 주인공들이 말하는거 같아요.
서울드라마어워즈 수상작인데 무슨 내용인지 보려고 검색을 해도 안나오는군요 토렌트 밖에.
독일, 2차대전이 끝나고 남편은 시베리아 수용소에 있는 동안 한나는 가구점으로 집안을 꾸며 나가고,
돌아온 남편은 예전의 권위대로 남편과 아내의 위치를 원하나 한나의 선택은 이제 뚜렷해졌죠.
힘든 일이 생기고 이제 부부와 동지로서 새로운 인생을 개척해간다는,
사진은 한나 딸, 귀여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