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흑백 영화나 컬러 TV가 개발되기 전 시대의 영상을 보면서 저는 그런 생각을 했어요.
색깔이란 건 나중에 생겨난 거구나, 예전엔 색깔이 없고 온통 흑백이었나보다 하고요. 대여섯살 쯤의 생각이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영화 속에서 아역 배우가 성인 배우가 돼서 등장하는 게 그 아역 배우가 다 자랄 때까지 기다렸다가 찍는 건줄 알았어요. 영화 속에서 누가 죽으면 배우가 그 영화를 위해 진짜 죽은 줄 알았고요.
어렸을 때 살았던 집에 혼자 찾아가면서 그때의 기억이 살아나는데 재밌어서 이런 글 올려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45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03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4072
68332 모습이 비슷한 탤런트 이름이 [7] 가끔영화 2012.09.19 2270
68331 오늘 멋 좀 부리고 나갑니다.jpg [21] am 2012.09.19 6260
68330 (기사링크) 朴 "내공 쌓는데 최소10년 필요" 文-安 겨냥 [17] chobo 2012.09.19 2800
68329 어쩌지 [18] !(◎_◎;) 2012.09.19 3286
68328 송영선, “박근혜 대통령 만들려면…” 강남사업가에 돈 요구 [15] chobo 2012.09.19 4219
68327 오스카 남우주연상 사진 [7] 감동 2012.09.19 3405
68326 승부의 신 - 카라 vs 시크릿 [5] 자본주의의돼지 2012.09.19 3610
68325 역시 구경거리의 백미는 불구경 [7] 룽게 2012.09.19 3172
68324 [사진] 폴 오스터의 신작 발표 [25] 소요 2012.09.19 3516
» 어렸을 때 흑백 영화를 보면서 한 생각 [2] 제인의추억 2012.09.19 1052
68322 텐미닛박스 - 10분만에 천만원 벌기. [15] 자본주의의돼지 2012.09.19 3873
68321 오스카 남우조연상 사진 [2] 감동 2012.09.19 2004
68320 신당 창당도 가능한 규모네요 [11] 닥터슬럼프 2012.09.19 3669
68319 미드나잇 인 파리 무료 이벤트 [1] 사과식초 2012.09.19 1723
68318 이쯤에서 펼쳐보는 새머리당 막말 어록 [5] chobo 2012.09.19 3146
68317 나란 여자 시도 때도 없이 헤드뱅잉 하는 여자... [5] K  2012.09.19 1768
68316 버튼시동키 엄청 비싸네요... [8] 도야지 2012.09.19 2514
68315 김태희가 장희빈 하면 잘 할까요? [16] 감자쥬스 2012.09.19 3802
68314 안철수 목소리가 매우 떨리네요 [15] refrain 2012.09.19 6067
68313 안철수(대선후보) 기자회견문 전문 [25] 黑男 2012.09.19 613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