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붕....멘붕... 아 행복해요......

긴장감을  최고조로 올리면서도 두 주인공은 죽거나 헤어지지 않았어요.

근데 누가 후반부 하늘문 부터 설명 좀.... 이해를 못했음.

 

작가님, 사...사... 좋아..에라 사랑합니다.

후반부 십 분을 똥기저귀를 접지도 못하고 들고 서서 입을 떡 벌리고 봤네요.

 

덧, 의선은 기철일당에게 잡혀 이동하는 중에 구루뽀(정식명칭 모름)를 말았군요.

나중에 보니 머리가 일라이자에요. 말도 안돼;;; 아무리 주인공이 이쁜게 중요해도 그렇지.

 

화수인의 굴욕, 최상궁에게 당하다니. 상궁언니 님좀짱인듯. 합작품이긴 해도.

천음자가 확 돌아버릴 줄은 알았는데 별 활약을 못하고 죽네요. 할당된 비중이 그만큼이라오, 천음자...

 

최영과 의선 칭찬은 그동안 많이 했으니..

유오성씨 연기 정말 딱이었습니다. 섬세한 연기!!!박수 짝짝짝. (옆에서 약을 처방하거나 체력유지에 대해 조언하던 역할의 배우도 잘했어요)

삐죽머리 우달치도 그 더듬는 연기나 아크로바틱 몸 연기 잘했어요.

아............

 

작가님 사..사...아까 말했군요...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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