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09 14:28
1세대 휴대전화는 통화와 MMS만 가능해서 특징이 없기에, 무선통신망을 통한 기능이나 카메라 또는 DMB와 같은 부가기능을 추가한 휴대전화를 피처폰이라고 했지요.
요즘은 이런 기능이 출시되는 거의 모든 스마트폰에서 적용되어있기에, 피처폰이란 용어가 스마트폰 운영체제가 깔려있지 않은 기능이 제한된 구형 휴대전화를 뜻하는 단어로 쓰입니다.
편의점에서 피처폰을 파네요.
프리피아 세컨드폰 PPA-810
http://cafefiles.naver.net/20121202_38/beansbook_1354443480147bQazo_JPEG/20121202_165420.jpg
출처: 네이버 카페 빈스북 빈스맘(beansbook)
프리피아 2nd(세컨폰,편의점폰) 개봉,사용기~~ http://cafe.naver.com/beansbook/424
네이버 검색을 통해서 원문 조회가 가능합니다.
인터넷에서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구입할 수 있고 이름이 세컨드네요. 스마트폰을 갖고 있지 않은 사람이 거의 없을테니 말이죠.
듀얼 심을 지원하는데 하나는 CDMA와 다른 하나는 GSM 슬롯으로 각각 꽂아서 해외에서도 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이네요. 국내에선 신기한 기능일테니까요.
동봉된 유심으로 SKT를 통해 만원을 선불요금제로 쓸 수 있다네요.
85000원이면 급할 때 괜찮은 것 같아요. 해외용으로도 쓸 수 있겠고.
물론 저 가격이면 중고 스마트폰을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
지금 생각해 보면 타블렛유저를 위해 테더링 기능만 추가했어도 괜찮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