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08 10:27
이상하게 피곤에서 못 벗어나요..출근하고 나서 커피도 많이 마시고..녹차도 많이 마셔도..쉽사리 잠이 안깨고..
과음을 하는 것도 아니고..약간 과자먹고 자서 그러는 건지 몰라도..
우풍이 심한 방에서 전기장판켜놓고 자는데..몸살감기에 대박 걸렸다가 회복 중이긴 한데..새벽에 추워서 잠깐 깼다가 일어나면 지각..패턴을 반복..
이럴때는 한의원에 가야 몸 상태를 알 수 있는 걸까요?
2013.01.08 10:32
2013.01.08 11:17
2013.01.08 11:20
2013.01.08 12:10
2013.01.08 12:41
2013.01.08 13:02
잠자리를 좀 편하게 바꿔보시면 어떨까요?
초겨울에는 듀게에 간증글도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단열용 뽁뽁이라든가 벽 전면을 가리는 커튼으로 외풍을 좀 막아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본가가 오래된 단독주택이라 4미터 짜리 창이 있고 주방까지 그냥 트여있어요. 마루에 불도 안 들어오는 거실. 이런 상태에서 전기패널만 깔았는데 전면커튼+비닐로 밀폐(창 막는 비닐이 있는데 이 제품은 창을 아예 못 써요. 현관문을 열면 되니까 그냥 막아버렸지만)로 요즘은 외풍을 어느 정도 해결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