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13 17:12
무려 워쇼스키 남매가 무릎팍도사에 출연할 정도로 홍보에 신경을 썼는데 정작 스크린 확보엔 실패해
개봉 첫주차부터 띄엄띄엄 교차 상영이네요. 아마 세 시간에 가까운 러닝타임에 18세 이상 관람가이다보니
극장측에서 별로 반기질 않은 모양입니다.
동네 CGV에선 하루 두 번 아침 7시 30분, 밤11시30분에 상영하는지라 차로 30분 거리에 있는 메가박스로 예매했어요.
메가박스는 그나마 사정이 좀 나아서 교차 상영은 안 하더군요.
역시 돈 밝히는데는 CGV가 최고.
2013.01.1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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