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있다가 호갱님이 된 기분이 들죠. 저도 매년 시즌만 되면 파격할인행사를 하는 브랜드에서 행사 직전에 비싼옷을 구매했고, 그 뒤에 옷을 반값까지 할인한적이 있었어요. 당연 그 브랜드에 대해 기분이 나빠졌지요.. 정보가 돈인 세상뿐 아니라, 정보가 없으면 해를 봐도 어쩔수 없는 세상입니다. 게다가 잘만하면 같은 물건도 반값까지 살수있는 방법도 있으니, 이 많은 정보의 호수속에서 이정도면 됐다는 적정선을 어디서 찾아야 하는진, 알기 힘들지 말입니다.
이념적으로 소비하기도 힘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