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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요드라마극장 '도시락'

2010.10.04 00:53

도너기 조회 수:3766

처음엔 특선영화 하나 싶어서 보다보니 드라마였군요. 이민정이 이전에도 영화에 출연했었나? 하고 보다보니 임슬옹이 나와서 깜놀.

베스트극장 폐지된 후 몇년 지나서 부활한 건가요?

화면 때깔이랑 커트수는 영화(라기보다는 뮤직비디오) 같은데...

내용이 너무 시대착오적이라 부조화에 당혹감마저 드네요. 80년대 말쯤에 쓰여진 극본을 가지고 만든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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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eha

2010.10.04 00:56

보는 내내 드는 생각이 역장님 치고 목소리가 너무 멋져서 배한성 어쩔...그냥 임슬옹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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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생각

2010.10.04 00:56

시대착오적이라고 하시니 요 앞에 했던 '욕망의 불꽃'이 정말 끝내주게 시대착오적이더군요. (혹시 과거 드라마 리메이크는 아니겠죠.)
하지만 왠지 인기는 끌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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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생각

2010.10.04 00:59

임슬옹 외모도 튀지 않고 (아이돌 출신은 왜려 너무 혼자 튀는게 마이너스 -_-) 연기도 곧잘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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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너기

2010.10.04 01:00

머..사실 플롯은 시대착오적이랄 것 까지는 없고 그냥 진부할 뿐이죠. 근데 배경이 2010년이라는게 말이 안될 뿐. 그냥 편집해서 발라드곡 하나에 붙이면 2000년대 초반에 한창 유행하던 드라마타이즈 유직비디오에 딱 맞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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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너기

2010.10.04 01:01

임슬옹 연기도 곧잘 하네요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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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온스톰

2010.10.04 01:03

임슬옹 이전에도 연기했었나요? 얼마전 추석 때 본 굿모닝 프레지던트의 장동건보다 더 잘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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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UNA

2010.10.04 01:04

개인의 취향에 나왔을 때 평이 나쁘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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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생각

2010.10.04 01:05

이온스톰 / 그 뭐더라... 나훈아 닮은 좀 느끼한 F4랑 손예진이랑 나오는 무슨 드라마에도 나오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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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UNA

2010.10.04 01:05

정말 90년대 베스트극장 분위기예요. 근데 다음 편 예고편은 시라노 분위기던데. 이번 편에 이민정이 나와서 겹쳐 보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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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블랙

2010.10.04 01:12

혼자생각 / 이민호가 나온 개인의 취향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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