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14 20:51
그냥 저녁먹고 TV보다가 엄마한테 이야기를 하려고 일어나서 한걸음 걸었을 뿐인데
머리가 갑자기 핑그르르 열이 나면서 현기증이 심하게 나더니 주저앉게 되더군요.
지금은 괜찮지만 좀 무섭네요. 집이 아니라 밖에서 이렇게 되면 어쩌나 싶고 말이죠.
2021.06.14 20:56
2021.06.15 19:57
기립성 저혈압이라고 부르는군요. 앉았다 일어날 때 였으니까요.
2021.06.14 21:00
저는 앉았다 일어설 때 눈앞이 완전히 안 보이는 경우가 있었어요. 검게 변해서요. 제가 저혈압인데 관계 있을거예요.
2021.06.15 19:56
네, 한참 전에는 그랬던 적도 있었어요. 저는 저혈압은 아닌데요.
2021.06.14 21:03
2021.06.15 19:58
네, 속이 무척 안좋습니다. 오늘까지 꼬박 소화제를 먹고 죽만 먹고 버텼어요.
2021.06.14 21:17
저혈압입니다!!!
2021.06.14 21:36
저어 생리중일때 그럴때가 있던데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철분부족일수도 있고요 여러 가능성이 있지요
2021.06.15 19:59
생리면 온갖 안좋은 증상이 몰려오죠. 기분이 나쁠 리가요.
2021.06.14 22:29
2021.06.15 20:04
할 수 있으면 산책은 자주 하지만 요즘은 못하겠어요. 아침에는 출근길에 꽤 걷고 있네요.
2021.06.14 22:52
채혈검사 권합니다.
같은 증세 있으신 분들도...
헤모글로빈 수치를 확인해 보시고, 정상이면 저혈압이나 다른 것일수가 있고,
수치가 부족하면 철분을 섭취해야 하는 것 같더군요.
2021.06.15 20:01
내과에 가서 검사를 해봐야겠네요. 네, 채혈검사를 해봐야겠어요.
2021.06.15 09:01
2021.06.15 20:03
더위 + 냉방병인줄은 알았는데 헤모글로빈이 부족한지는 모르겠네요. 검사를 해봐야겠죠.
꽤 오랫동안 계속 복용하던 비타민을 복용을 하지 못했어요. (유일하게 소화불량이 없던 비타민인데
지금은 구하기 힘들어서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 DJUNA | 2023.04.01 | 26703 |
공지 |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 엔시블 | 2019.12.31 | 45228 |
공지 |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 DJUNA | 2013.01.31 | 354739 |
116292 | 영국식 발음이 자꾸 끌려요 [23] | Apfel | 2010.10.15 | 3799 |
116291 | OCN 신의 퀴즈 2화 : 잃어버린 아이돌의 도시 [1] | clancy | 2010.10.15 | 2609 |
116290 | PIFF 다녀왔어요.(1) | 타니 | 2010.10.15 | 1563 |
116289 | 오늘 슈퍼스타K [235] | 살구 | 2010.10.15 | 5454 |
116288 | 이안과 웨인왕 [3] | jim | 2010.10.15 | 1949 |
116287 | [연애상담] 헤어질거 같아요 [4] | 익명일까 | 2010.10.15 | 3078 |
116286 | 오늘 청춘불패... [41] | DJUNA | 2010.10.15 | 1882 |
116285 | 74년생 77년생 jpg [8] | purpledrugs | 2010.10.15 | 4754 |
116284 | [바낭] 일상의 '믿거나 말거나' [10] | 빠삐용 | 2010.10.15 | 2245 |
116283 | 바낭성 질문>누구 딸내미가 제일인가요?유명한 미드 시리즈 중에서요.. [17] | 라인하르트백작 | 2010.10.16 | 2498 |
116282 | PIFF 다녀왔어요(2) | 타니 | 2010.10.16 | 1495 |
116281 | 지금 유희열의 스케치북 [10] | 사람 | 2010.10.16 | 3340 |
116280 | 편의점 총각이 좋았던 이유.. [13] | disorder | 2010.10.16 | 3493 |
116279 | 장재인 팬으로서(슈스케 스포일러) [13] | 오토리버스 | 2010.10.16 | 3664 |
116278 | 저에게 슈퍼스타K 2는 [2] | weitofa | 2010.10.16 | 2048 |
116277 | 중국의 여신. 장나라 [2] | Jade | 2010.10.16 | 3514 |
116276 | 칸노 미호 주연 <퍼머넌트 노바라> 11월 4일 정식 개봉! [6] | khm220 | 2010.10.16 | 2327 |
116275 | 인상적인 영화의 사운드 효과. [4] | nishi | 2010.10.16 | 1567 |
116274 | 주말이네요. 과일타르트를 구워 먹어 봅시다~ [4] | 부엌자객 | 2010.10.16 | 3293 |
116273 | 최근 한 두달 안에 재미있었던, 웃겼던 예능 에피소드 좀 추천해 주세요. [7] | nishi | 2010.10.16 | 2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