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적인걸 봤어요.

2010.10.17 22:32

감자쥬스 조회 수:1579

이거 진짜 실화인가요? 실화를 극화한 판타지죠? 암튼 흥미있는 이야기였고 재밌게 봤습니다.

중국도 CG기술 많이 발전했네요. 엄청난 물량공세와 규모가 두통을 일으킬 정도였지만 정작 재미는 적인걸의 셜록홈즈같은

모습이었습니다. 측천무후를 너무 미화한 것 같기도 하네요.

양가휘는 중후하게 늙었네요. 오랜만에 중국영화 봤는데 양가휘의 모습이 반가웠어요. 연기도 좋았고요.

근데 내용이 너무 헐렁해서 중반엔 처집니다.

이 게시물을

아.도.나이

2010.10.17 23:00

저는 내용상의 흐름은 이해해줄 정도는 되던데, 코에이 삼국지5 보다못한 낙양의 CG는 도저히 용납못하겠더군요.

댓글
뚜레

2010.10.18 11:29

양가휘를 보고 중후함을 느끼셨네요. 전 그 반대로 느꼈어요. 뭐랄까.. 힘도 없어보이고.

댓글
Bigcat

2010.10.19 01:38

비단 영화만이 아니라 중국 드라마에서도 측천무후는 언제나 영웅이더군요. 거의 엘리자베스 1세에 준하는 사랑을 받는 듯 합니다.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41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96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588
116046	대물 작가 하차에 이어 PD도 교체됐네요. [10]	푸른새벽	2010.10.17	4958
116045	포킹에게 아리따운 아가씨를 공물로 바칩니다. [5]	걍태공	2010.10.17	3742
116044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이런게 나왔습니다. [1]	로사	2010.10.17	5193
116043	적인걸 봤습니다(스포 있음) [8]	사람	2010.10.17	2252
116042	고양이판 왕자와 거지...일뻔한 [2]	빠삐용	2010.10.17	1940
116041	대한민국 제12대 대통령 전두환 각하배 골프대회 [8]	chobo	2010.10.17	2477
116040	어떤 선물 받았을때 제일 기쁘셨나요? [21]	모메	2010.10.17	3916
116039	목성에 지구 몇개 들어가나요 [4]	가끔영화	2010.10.17	2206
116038	올 겨울도 어그와 함께 [17]	settler	2010.10.17	4264
116037	잡담 [12]	세상에서가장못생긴아이	2010.10.17	1889
»	적인걸 봤어요. [3]	감자쥬스	2010.10.17	1579
116035	어젯밤에 다녀온 얼터너티브 락밴드 공연 얘기/ 결혼한 옛남친. [3]	loving_rabbit	2010.10.17	2946
116034	안전지대 (안젠지타이) 내한 공연을 다녀 와서.. [2]	mezq	2010.10.17	3149
116033	[듀나in]24시간을 파리에서 보낸다면 하고 싶은 것 [34]	스미레	2010.10.17	2775
116032	[적인걸] 저도 보고 왔어요 (무협영화여 다시 부활하라~) [3]	아.도.나이	2010.10.17	1894
116031	이 기타리스트 누구인가요? [8]	제인구달	2010.10.18	1938
116030	김주하 아나운서 - 무뇌라고 비난을 들어도 무방한 사람은 있는가? [10]	soboo	2010.10.18	5137
116029	저 아래 유니클로 게시물 태그와 관련, [6]	꽃띠여자	2010.10.18	3102
116028	슈스케와 허각, 에비앙, 겨울 화장품, 면세점 충동구매, [13]	being	2010.10.18	4313
116027	위로 좀 부탁해요. (내용 별로 없어요) [24]	풀빛	2010.10.18	2787

첫 페이지 499 500 501 502 503 504 505 506 507 508 끝 페이지

쓰기

태그

적인걸 봤어요.

댓글 3

아.도.나이

뚜레

Bigc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