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늘어나는 댓글 숫자만 보며 애닳아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애정하는 굿플레이스까지 붙어있는 게시물까지!!


그것도 마지막 몇화를 아껴놓고 안보고 있는터라 더더군다나 끼어들 수 없군요. 


빨리 극장에 가야할텐데


코로나덕에 태생의 게으름을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위장하고 있는 저로서는 일단 소파와 침대를 벗어나는 것이 최우선 과제입니다!!


무작정 주말표를 예매....하는게 좋겠지요. 비록 전날 취소할 가능성이 매우 높을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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