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붓자녀?

2021.10.12 11:09

왜냐하면 조회 수:688

오늘 이슈가 된 어떤 기사 때문에 궁금해 졌네요.

의붓이란, 재혼 가정일 경우 각 배우자의 이전 자녀를 말하는 건가봐요.

궁금한 것이, 법적인 것이 궁금했어요.

주민등록 등본이나 가족관계 증명서 같은 거에 들어가느냐의 여부요.


디폴트가 가장들이 서로 가족이 되면 그 가장에 속한 자녀도 함께 가족이 되는 것 아닌가 해서요.

일부러 각 부모나 또는 자녀가 법적으로 가족이 되는 것을 원치않는다면 법적으로 가족이 안 될수도 있을거라고 생각은 하는데,

디폴트가 뭔지 모르겠네요.


법적으로 호적이라고 하죠,,,,등본 이나 가족관계 증명서에 들어가더라도 의붓자녀는 어떤 차별이 있는 건지도 궁금하네요.

법적으로 자녀가 되면, 의붓자녀라는 (자연적인 관계의)용어는 있으나, 가족이라는 실제적으로는 똑같은 법적인 지위를 가지느냐는 거죠. 


참 다이나믹한 나라에서, 다양하게 이슈가 되고, 다양하게 상식이 쌓여가는 것 같아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958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2995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36709
5958 오래 전 낙서 (정성일과 박찬욱) [21] 어디로갈까 2021.10.11 1094
5957 웨스트라이프에 빠졌어요. [12] 채찬 2021.10.11 657
5956 러브 스토리 (1970) [17] catgotmy 2021.10.11 514
5955 이거 참 좋은 말이죠 [7] 가끔영화 2021.10.11 417
5954 프라임-마블러스 미세스 메이즐 볼만한가요? [3] theforce 2021.10.11 310
5953 좀 오래전 여행 프로그램 좋아하셨나요 [4] 가끔영화 2021.10.12 430
» 의붓자녀? [4] 왜냐하면 2021.10.12 688
5951 [영화바낭] 본격 이과향 스릴러 '페르마의 밀실'을 봤습니다 [6] 로이배티 2021.10.12 684
5950 토트넘, 케인 대체자로 모라타 고려...팬들은 "미쳐버릴 것 같다" 분노 daviddain 2021.10.12 340
5949 [핵바낭] 아래 적은 '페르마의 밀실' 속 등장하는 퀴즈 모음 [11] 로이배티 2021.10.12 823
5948 과자 좋아하세요? [41] chu-um 2021.10.12 1093
5947 요즘 본 영화들에 짧은 잡담... [2] 조성용 2021.10.12 616
5946 오징어게임 황동혁 인터뷰, 시즌2설, 시즌2는 어땠음 좋겠어요? 스포 +@ 김주령 곽자형 [19] tom_of 2021.10.13 841
5945 [영화바낭] 아이슬란드산 슬픈 스릴러 '아이 리멤버 유'를 봤습니다 [6] 로이배티 2021.10.13 582
5944 왜 항상 새로운 것을 낡은 말로 번역하려고 하나 [7] 가끔영화 2021.10.13 575
5943 (도서 추천 요망)위대산 유산과 폭풍의 언덕, 우상의 황혼 읽어보려고 합니다 [17] 예상수 2021.10.13 415
5942 바낭 - 예기치 않은 무지의 미덕 [3] 예상수 2021.10.13 347
5941 마지막 영화관 (1971) [2] catgotmy 2021.10.13 235
5940 '사인필드, 데드존' 잡담 [11] thoma 2021.10.13 429
5939 풍류대장 [6] 영화처럼 2021.10.13 76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