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9 06:20
2021.12.09 07:00
2021.12.09 08:39
한30년만에 듣는 단어네요 ㅎㅎ 예전에는 그렇게들 많이 썼죠. 말씀대로 츄레라나 와이셔츠같이 일본에서 온 단어가 아닐까싶네요.
2021.12.09 13:14
와이셔츠라는 단어를 처음 접했을 때 무슨 뜻일까 이해 못했는데 'white shirts'를 일본식으로 표기한 거래서 피식 웃었던 기억이.... 츄레라가 뭐지? 하고 검색해봤다가 빵 터졌어요. 넘 귀염~
2021.12.09 15:21
검정 와이셔츠 같은 이상한 이름도 자연스럽게 되었지요. 핑크 와이셔츠쯤되면 약간 이상한 느낌도 들지만요. ㅎㅎ
2021.12.09 09:39
이게 아마 방송 쪽에서도 그대로 쓰이는 걸로 알아요 ㅋㅋㅋㅋ
2021.12.09 13:20
방송에서 비일비재하게 사용되고 있는 외국어, 비속어, 은어 등에 어리둥절할 때가 많아요. 전문가들이 조언해줄 법하건만 그냥 넘겨버리고 마는 게 더 의아합니다.
2021.12.09 11:37
2021.12.09 13:22
설마? 하고 사전 찾아봤지 뭐예요. 정식용어로 쓰일 리가 없죠. 네네~ 글고 울 어무이 말씀은 제가 애매하게 썼거나 가영님이 슬핏 잘못 이해하셨거나... 동전 던지기~
2021.12.09 13:28
그나저나 이주 전쯤부터 회사에 사표를 쓸까 어쩔까 심각하지 않게 고려해보는 중인데, 요걸 보스가 촥 감지하시고선 좀전에 한말씀 하시네요. " 내가 여기에 있는 한 너도 여기에 있어야 한다."
102번의 애인들 중 누구도 저렇게 강력한 구애를 한 인물이 없었는데. 허허
2021.12.09 13:30
일이 힘들거나 괴롭히는 사람도 없는데, 그냥 아무것도 안 하고 탱자탱자 쉬고 싶다는 욕망이 솟구치네요. 혼자 사는데 큰 돈이 드는 것도 아닌데 모아놓은 돈이 많구나 싶으니 간이 밖으로 나오고 있는 중. -_-
2021.12.09 15:38
2021.12.10 03:22
3분쯤 이 제안의 뜻을 곰곰 생각해봤어요. 결론은 '내 맘 가는대로 할꼬예용~" ㅎ
2021.12.09 15:48
2021.12.10 03:23
진심인 건 저도 백퍼 느꼈지만 감동까지는 안 받았... - -
2021.12.09 22:18
이거이거 무슨 죄목에 해당하는거 아닌가요 무서워지려고 합니다
2021.12.10 03:25
가족이나 절친들보다 제 생각/감정을 잘 읽어내는 분이에요. 무서워할 일은 아니고 또 금세 들켰구나 싶어서 순간 촥 째려보게 되는 경우가 잦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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