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극초반 소감

2011.01.14 16:48

catgotmy 조회 수:1926

테라를 잠깐 해봤습니다. 마영전 그랜드오픈때 비판,비난 하다가 좀더 해보고 좋아한적은 있습니다만..

 

테라는 극초반 소감은 실망입니다.

 

 

1. 그래픽

 

그래픽에서 중요한건 높은 사양을 요구하느냐가 아니라, 완성도라고 봅니다.

 

그렇다고 사양을 무시할건 아니지만요.

 

테라는 나무를 세세하게 표현하는건 신경썼지만, 전체적인 완성도에선 문제가 있네요.

 

어느 한쪽의 색감이 튄다거나 하는 것 말이죠.

 

C9의 어딘가 어색한 화면이 생각났습니다.

 

줌인해서 아래에서 위를 보는 시점을 잡으면 멋있긴 했네요.

 

 

2. 전투

 

전투 부분은 뭐라 하기 그렇네요. 초반 몹들만 좀 잡았으니까요.

 

좀 답답한 느낌이긴 합니다만 후반으로 갈수록 재밌어질지도 모르죠.

 

파티 플레이 칭찬은 많이들 하니까요.

 

 

 

플레이어 배려면에선 아이온 만큼은 아니지만 나쁘진 않습니다.

 

초반 하고 퀘스트를 말할순 없지만, 들리는 얘기로는 초반에 매력적인 퀘스트는 없다더군요.

 

전 아이온 초반에도 나름 재밌어 했는데 말이죠.

 

잘됐으면 좋겠는데 쉽지는 않아보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72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23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4804
108805 저 조금 있다가 소셜네트워크 보려구요. [1] 살찐개미 2011.01.14 1341
108804 팀장이 애인 클리셰처럼 군다면? [18] 호레이쇼 2011.01.14 4207
108803 러브 앤 드럭스 [10] 감자쥬스 2011.01.14 4600
108802 신해철이라는 사람 [39] bulletproof 2011.01.14 5517
108801 한예종이 세곡동으로 옮겨지나봐요... [7] 스티븐 신갈 2011.01.14 5165
108800 [쇼핑정보] 애플코리아, 1/14 단 하루 깜짝세일 [8] 야구소녀 2011.01.14 3026
108799 심장이 뛴다, 스릴러라기 보단 신파드라마(스포) [1] 감자쥬스 2011.01.14 1893
108798 미안하다, 사랑한다(아기사진 有) [22] 라면포퐈 2011.01.14 3913
108797 남편 빌려주는 사업 - 시급 1만9천원(가사도우미 한정) [9] 무비스타 2011.01.14 3825
108796 EBS 정의 6강 칸트 대본 필요하신 분 있나요 ^-^ [8] 형도. 2011.01.14 2489
108795 최근 본 영화들에 대한 제 짧은 잡담들.... [4] 조성용 2011.01.14 3569
108794 질문 둘과 잡담 여럿 (셜록 DVD, TV, 앤 섹스톤, 영시 낭송 음원, 비교문학) [5] hybris 2011.01.14 2359
108793 17년 전 브래드 피트와 키어스틴 던스트 [7] agota 2011.01.14 4888
108792 여러 가지... [13] DJUNA 2011.01.14 3173
108791 할아버지 냄새 [2] flower 2011.01.14 2530
108790 96년 베로니카게린의 사살과 장례식 [1] 무비스타 2011.01.14 2001
108789 길 고양이가 사람을 반기나요? [9] 늦달 2011.01.14 2690
108788 젊은 아빠와 꼬마숙녀가 있는 사진 [12] 서리* 2011.01.14 4755
» 테라 극초반 소감 [6] catgotmy 2011.01.14 1926
108786 구글 글자가 커진거죠 [6] 가끔영화 2011.01.14 185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