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Btv 로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을 보았습니다.

마지막 장면에 좀 이해가 안가서요. 원작을 안봐서 그런가....

 

황처사가 이몽학과 함께 죽을 수 있었는데 칼을 멈춘건, 친구(?)였던 이몽학이 정신을 차리기 바랬던 것이라고 치고...

이몽학은 왜 한견주의 목을 벨 수 있는 타이밍에서 칼을 멈춘건가요?

어차피 자신의 꿈이 무너졌는데 한사람 더 데리고 가서 뭣하랴.. 이런 이유?

그리고 이몽학이 마지막에 한지혜의 품에서 뭐라고 하는데 볼륨을 올려도 안들리더군요.. ㅠ.ㅠ

그걸 못들어서 그런지 이해가 안갑니다.

 

마지막에 한견주가 달을 베려고 하는 씬도 이해가 잘 안갑니다. 그냥 멋으로..?

 

영화관에서 집중해서 보는게 아니다 보니 몰입이 안되서 그런가..  요즘 줄곧 Btv 의 프리미어 영화들을 보고 있는데 통 이해가 안간다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45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03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4072
124272 오늘 있었던 일... [5] Apfel 2010.07.01 1766
124271 라면 과자 아이스크림, 어떤 녀석들 좋아하시나요.. [17] being 2010.07.01 3215
124270 제빵왕 김탁구 [4] 다시시작 2010.07.01 2446
124269 종암동, 그냥 동네 고깃집 식당의 그냥 뚝배기불고기. [4] 01410 2010.07.01 3624
124268 백년고독.. [7] S.S.S. 2010.07.01 3031
124267 [도와주세요!] 노래 제목이 생각이 안나요--- [2] 애플 2010.07.01 1880
124266 오늘따라 동행 보기가 힘드네요 [1] 사람 2010.07.01 1735
124265 내가 돈 쓰면서 짜증나는 경우. [12] 장외인간 2010.07.01 4131
124264 어린이대공원에 갔다가... [11] 차가운 달 2010.07.01 3784
124263 (기사) 한효주..... [4] hwih 2010.07.02 3252
124262 렛 미 인 인터내셔널 트레일러 [10] Wolverine 2010.07.02 2285
124261 당신과 나는 한편 [3] 가끔영화 2010.07.02 1808
124260 듀구겸사) 도플러 초음파 검사. [3] snowpea 2010.07.02 2681
124259 어느 트레이더의 글..그 쪽 세상의 이야기.. [5] 무도 2010.07.02 3083
124258 결국 호빗의 감독은. [4] Aem 2010.07.02 2894
124257 '은비' 폭행 가해자가 반려인에게 난동 [16] 바오밥나무 2010.07.02 5571
124256 nanoKEY 구입 기념으로 DnB를 만들어보았습니다. [6] monday 2010.07.02 2110
124255 올림픽 공원 [11] 물고기결정 2010.07.02 2540
124254 이번주 인생은 아름다워 방영시간 조정 [4] 가라 2010.07.02 2620
»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질문.. (스포일러) [1] 가라 2010.07.02 240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