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래 환절기에 두피가 한번 뒤집어 지는 편인데, 이번에는 오래 갑니다. 뾰루지 같은게 서너개는 있는 기분.. 아프기도 하고요. 소셜커머스 사이트에서 파는 두피 클리닉 쿠폰을 사볼까 고민중입니다. 그런데 이런 곳은 대부분 탈모 케어더군요.. 아직 머리는 빠지지 않아서 다행이긴 한데...   두피케어를 받으면 좀 나아질까요.


회사에 저보다 몇살 어린 동료중에 머리가 많이 빠진 동료가 있는데, 다들 저보다 연상인줄 압니다. 

전 머리 빠지기 시작하면 밀어버리거나 아니면 가발을 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2. 지인이 메신저로 아이패드2를 샀다고 자랑을 했습니다. 흐으음,...  그런데 다행히 듀게의 친절한 모님이 ASUS의 트랜스포머가 나올때까지 참아보라고 하셨습니다. 참아 보렵니다..

그런데, 안드로이드 OS가 컨텐츠가 부족하다고 하는데, 정말로 그렇게 부족한가요? 하긴 주변에 아이패드 쓰는 사람은 많은데, Xoom 쓰는 사람은 거의 못본듯.



3. 엽문 3를 Btv에서 봤습니다.

견자단은 가고, 엽문2에서 홍금보의 제자역을 했던 배우가 엽문 역을 했습니다.

으으음... 괜찮은 액션 장면이 나오기는 하지만, 스토리가 개연성이 참 많이 부족하네요.

그리고, 엽문역의 배우가.. 별로 안 멋집니다. 

홍금보가 특별출연 정도의 분량으로 잠깐 나오고, 원표가 대사형으로 나오고, 실제 엽문의 아들이라는 할아버지가 또 특별출연 합니다.

엽문 4가 나오면.. 안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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