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혼란스러워서 질문드립니다.


동사의 경우 '살다'의 명사형은 '삶'이죠.

그렇다면 형용사 '달다'(sweet)의 경우는 '닮'인가요? 뭔가 이상해서요.


확실히 동사 '달다'(to hang)의 경우는 '닮'이 맞겠죠. 'X를 벽에 매닮' 같은 경우도 익숙하게 본 것 같고요.

그런데 형용사의 경우는 조금 익숙지 않습니다. ㄹ 받침으로 끝나는 형용사가 드물기 때문일까요? (생각해 보니 '드물다'가 있네요, 그럼 '드묾'인가요?)


확실하게 아시는 분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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